안녕하세요 보배 회원님들.. 다름이 아니고 정말 억울한 경우가 생겨서 목격자를 찾고자 합니다..
글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큰사고는 아닙니다.. 하지만 사고내신 아주머니한테 정말 30분동안 개 욕을 먹어서
도무지 참을수가 없어서 경찰서에 신고를 하게 되었고요.. 문제가 있어서 회원님들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사건개요.
2012년7월11일 오후 12시 30분경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하나로 클럽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여자친구가 양재동 하나로 클럽 부근에서 일을하는데 핸드폰을 놔두고 가서 점심이나 같이 먹을겸 핸드폰을 갔다주러 갔습니다
여자친구랑 점심을 먹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차에서 얘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쿵! 하던소리와 차가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순간 멘붕하다가.. 어! 차 박았다. 그래서 내려서 확인해봤습니다. 제 차량은 병원차(앰블런스)저도 일을하다 온경우라.
상대방 차량은 BMW X5 구형 우핸들 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주머니가 살짝 후진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더니 절 이상하게
처다보더라구요.. 그래서 우핸들이라 아주머니쪽으로 돌아서 갔더니 아주머니가 내리셔서 저보고 왜그러냐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주머니께서 차 박으셨잔아요.. 이렇게 말을 했더니.. 아주머니는 남편차를 끌고와서 핸들이 우핸들이라 자기가
운전을 잘 못한다고 그런소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머 알겠다고 하였습니다. 차를 보는 순간 솔직히 기스 살짝? 났더라고요
그래서 회사차고 또 그렇게 심하게 사고난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가려고 했습니다. 근데도 솔직히 모르는거라 연락처를 주고
받으려고 아주머니께 정중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아주머니 차도 크게 이상없는것 같고 몸도 다친게 아니니 그냥 연락쳐 하나
주세요 했습니다. 그러면서 연락처를 알려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연락쳐를 받아 적으면서 제 전화번호도 알려드릴겸
그 아주머니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아주머니께서 하시는말씀.. 자기 연락쳐를 왜 주냐고 합니다.
그래서 아주머니가 차 박았으니까 그냥 가려고 하는데 혹시 몰라서 알려달라고 제가 말씀드렸잔아요 라고 했더니
아주머니는 갑자기 차를 박은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순간 또 멘붕하고 있다가.. 아주머니 큰사고 아니에요.
그냥 인정하시면 되지 왜 그러세요.. 그랬더니 끝가지 자기는 박은적이 없다고 합니다..
정말 어이가 없어서 아주머니 그럼 경찰에 사고 처리 할수밖에 없잔아요 그럼 경찰을 부를까요? 라고 했더니
아주머니께서 경찰을 부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경찰에 사고 신고접수를 했고 수분뒤 경찰이 왔습니다.
그때부터 아주머니 확 돌변하심.. 저한테 개 쌍욕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럼서 말도 안되는 개소리 하기 시작합니다.
앰블런스가 마트에 왜 왔냐부터, 여자 친구가 옆에 타고 있었는데 기집년이랑 무슨 짓거리 했냐는둥..
병원에 전화해서 너 일 못다니게 한다는둥, 그리고 제가 보험사기 친다는둥.. 나 돈많으니까 니 맘대로 해보라고 하는둥
큰 사고 아님 그냥 가지 왜 경찰에 신고했냐는둥 정말 30분동안 개 욕먹었습니다. 저도 욕은 할줄 압니다.. 진짜 목구녕으로
욕이 넘어오는거 참았습니다. 하지만 욕을 하지 못했습니다..ㅠㅠ 왜냐....
양재동 하나로 클럽에 가보신분들이면 알겠지만.. 1문 바로 앞에 주차를 하여서 또 점심시간이라서 사람들이 무지 많이
지나다녔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주머니께 욕을하면 또 역으로 어른한테 욕한다고 사람들이 또 머라 할까봐.. 진짜
끝까지 참았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주변사람들이 알아주더군요.. 지나가던 어떤 아주머니는 저런 XX년들이 있으니까
자기도 운전하지만 저런 XX년때문에 여자들이 욕먹고 다니는거라고.. 참 고마웠습니다..
경찰이 보험사 둘다 부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보험사를 부르고 상대편 아주머니도 보험사를 불렀습니다.
경찰은 보험사 오니까 돌아갔고. 아주머니도 보험사한테 위임 하고 돌아갔습니다.. 저는 끝가지 남아서 기다렸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이러 저런 얘기하다가 하나로 클럽에 다행이도 씨씨티비가 제 차량을 찍은게 2개가 있더군요..
하나는 정문에서 찍은거 하나는 측면에서 찍은거 두 보험사와 씨씨티비를 확인했습니다.. 보험사 직원이 둘다 확인을 하고
박았네.. 이소리 듣고 상대편 보험사는 씨씨티비를 자기 핸드폰으로 녹화하고 저의는 그냥 왔습니다.
그리고 몇시간뒤.. 상대편 보험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씨씨티비 까지 확인했다고 하는데도 끝까지 인정못한답니다.
그래서 경찰서에 정식 사고 처리 하라고 합니다. 순간 또 멘붕... 다시 정신을 차리고 경찰서로 향했습니다.
사고 접수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사고처리가 안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며칠전에 경찰분께 전화가 왔습니다.. 어케 됬냐고 했더니 끝가지 아주머니 4차원이랍니다.. 저보고 씨씨티비좀 하나로 클럽에
얘기해서 카피 떠오랍니다.. 그래서 하나로 클럽을 갔더니.. 이게 또 왼일.. 정면에서 찍은건 있는데. 측면에서 찍은게 카메라
고장으로 인해서 날라갔답니다.. ㅠㅠ 정면에서 찍은건 정확하게 안나오고 측면에서 찍은게 차 흔들리는게 나오거든요..ㅠㅠ
제가 백업 부탁드린다고 했더니.. 백업도 안시키고.. 아무것도 저장된게 없습니다..
***제발 회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12년 7월11일경 스타렉스(앰블런스)와 BMW 접촉사고를 목격하신분은
제발.. 제발.. 연락좀 주세요...... 사람이 많아서 분명 목격하신 분들이 있을겁니다.. 차에 손상은 거의 없는데. 쿵 하는 소리
들렸을겁니다.. 그리고 그 시간때 젊으신 분들보다 아주머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하나로 클럽을 이용하시는
가족이 계시면.. 꼭 한번만 물어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글을 읽으시면서 그냥 사고 처리 안해도 되고 그냥 넘어가도 되겠구만 하는 회원님들도 있을텐데..
저 정말로 그냥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제가 현 직업이 모 병원 자동차보험 담당자 입니다. 나쁜맘 먹으면 입원까지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양심상 그런 사고로 입원은 못하겠더라고요.. 그리고 차도 수리 안해도 되겠지만..
그 아주머니가 일을 이렇게 키운겁니다.. 정말 30분가량 개 욕먹고.. 일못다니게 한다고 하고... 별소리를 다 들었습니다.
저좀 이해해주시고요.. 제발 목격자분 연락을 주시면.. 사례를 많이는 못해도.. 꼭 해드리겠습니다.
010-4747-4759<= 제 연락처 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빠른 처리 가 되시길.............
지금 밥하러 가는 길이라고..ㅋㅋ
ㅁㅊㄴ 지가 돈이 많으면 얼마나 많은데?
수천억 부잔가? 아니면 찌그러져라
ㄱㅆㄴㅇ. 이리 욕 처먹어도 정신못차리지 4차원은 무신 1차원적인 생각을 가지고 사는 ㅂㅅ 미 ㅊㄴ
아직도 목소리크면 장땡이라고 생각하는 김여사가있네요..
부디 해결잘되시길....
님...도움을 못드리지만..꼭 잘해결되었으면 합니다.
CCTV 돈주고 삭제하라한듯
아고 답답해라. 미친년진짜. 밤에 벽돌로 뒷통수 후려치고싶네요. 저런 돈믿고 나대는 미친년 얼굴 못들고다니게 짓밟아주세요. 안타까운마음에 추천말곤 드릴게 없네요..
많다.. 진짜 많던가?? 개 찌질한 성격이던가?? 전 후자일듯 싶은데요..ㅋㅋㅋㅋㅋㅋ
김여사 끝판왕 만날수 있는 곳이죠~
아주 작정을 했네... 보험사 ㅅㄲ도 그렇고...
상대 보험사가 하기전에 님 보험사에서 필히 해야 증거 자료가 남지요?..
상대 보험사에 좀 달라고 하세요..
완전 짜증나네요 저게바로 지.랄이죠 미친년이 진짜 아우 ㅡㅡ
저런년 진짜 죽어도 싸요 해드릴수있는게 추천과 댓글, 그리고 격려네요
힘내세요
내가 그냥 운전해서 차 주차해줌 ㅎㅎ
무엇보다 운전못하면 좀 도와주라 하면 될것을 오히려 큰 소리로 당당하게 이야기하는게 꼴보기 싫었음 ㅋ
저도 홍대 교수라는 사람한테 거의 같은 경우가 있었고 보험회사, 경찰 다 거치고 한 석달은 고생했었습니다만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냥 미친X한테 물렸다치고 잊으시는게 좋습니다..특별한 방법도 없고-어찌 해결이 된다해도 별 이익이 없어서 맘고생만 남으실 듯합니다..
가끔 개한테 물렸다 치고 잊어버리는게 편할때가 있어요~
내가 이것때문에 다른일을 못해서 손해가 생긴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비슷한 일 있었는데...
저는 못참고 그 아줌마랑 같이 쌍욕했는데..성인군자시네요^^
저는 다행히 블랙박스 덕에 억울함 모면했던 적이 있었어요 ㅠㅠ
잘 해결되시길..
근데 상대편 보험회사에서 핸드폰으로 찍었다면서요...그건 어떻게 됐나요?
처리 잘 하십쇼`~ 똥밟으셧네요 개잡년에게 걸려서
상대방 보험사담당자에게 전화로 이렇게 얘기하세요.
X5 100%과실을 확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사유없이 보상을 임의로 지연하는것에 대해 금감원에 민원을 제기하겠다고 하세요. 그리고 지금 정신적으로 너무 스트레쓰를 받았는지 구토와 설사등을 하여 병원에 진단을 받아보려하니 대인접수도 함께 요구하세요. 그리고, 바로 님 보험사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렇게 얘기하세요
내차 기스난것에대해 범퍼를 교체하려고하는데 자차로 먼저수리후 구상권을 청구할수있는지 문의하세요.
그리고 님이 증거를 찾아다닐이유없어요. 증거는 X5가 안박은 증거를 찾아야죠..
걍 집에서 밥솥운전이나 하는게 다른운전자들 도와주는겁니다..
즉결심판을 받아야합니다. 한마디로 소송을 거는것인데요. 님이 자차보험을 들었다면,
자차로 처리가 가능하고 그 비용에대해 님의 보험사에서 소송을 대행해줄것입니다.
결론은 님은 똥줄탈필요가 없다는것이죠 ... 그냥 웃으세요. 님은 돈버는일만 남았으니
제발 부탁합시다 저는 울마누라 운전데 잡으면 이렇게말함
김여사 짓거리하지말고 차끌지마라 이럼
진짜 완전 쌍욕나오죠 개미친년 김여사가 세상무서운줄모르나 봅니다
전에 그냥 미안하다고 하면 넘어갈일을 거짓말하고 싸우려고 들고 배째라고 하길래
째준적이 있습니다
꼭 연락주시는 목격자분이 계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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