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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조선업 불황을 핑계로 원청근로자를 구조조정을 하고 협력업체들에게 기성금삭감, 단가후려치기, 기술탈취를 일삼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이어져 오는 기성금 삭감으로 협력업체들의 피해와 하청근로자들의 피해는 현재 진행형 입니다.
2019년 2월 협력업체 기성금 삭감으로 인해 협력업체와 근로자를이 어려움을 겪었는데 3월 기성금 또한 삭감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하청근로자들의 임금을 20%~50%밖에 지급할수 없는 상황에 협력업체들은 전자서명을 거부하고 하청근로자들은 집단 작업거부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중공업은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고 오히려 작업거부를 한 모든 업체들에게 일제히 공문을 발송하여 계약해지와 피해보상을 하겠다고 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대중공업을 국가는 어떠한 제재도 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조선경기불황이라는 말만을 믿고 협력업체들에게 앞장서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과연 국가가 지원하는 경영안정자금과 4대보험 유예정책이 누구를 유한 것인지 국가는 다시한번 점검해야 합니다.
왜 현대중공업의 갑질로 기성금을 삭감하여 어러워진 협력업체들을 우리의 세금으로 지원하는겁니까?
현대중공업은 아무런 책임도 지지않고 국가의 정책과 지원금을 유도하여 이것을 악용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협력업체들은 대부분 법인회사로 만약 폐업을 한다면 국가에서 지원 받은 경영안정지원금과 밀린 4대보험은 공중분해 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이모든 피해는 하청근로자와 국가의 피해로 이어질 것입니다.
왜 우리의 세금을 현대중공업에 바쳐야합니까?
왜 국가는 현실을 제대로 보지 못합니까?
현대중공업은 이런 국가의 지원으로 더욱더 갑질을 일삼고 있습니다.
현재 현대중공업의 기성금 삭감에 반발해 하청근로자들이 작업거부를 하고 있고 현대중공업 정문앞에서 천막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국가는 현대중공업의 갑질을 제대로 조사하길 희망 합니다
정규직조차도 과장이상급 명퇴 겁나시키고 남은 직원조차 상여금 안나오고 연봉인상도 제대로 안이루어지고 있는게 현대중공업 상황인데 하청업체에만 피해 떠넘기기 한다고 생각하시는건 잘못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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