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에 가족과 저녁식사를 한후 집으로 귀가하던중 횡단보도 에서 울이쁜 딸이 사고를 당했네요
가해자의 신호위반으로 울딸은 붕떠서 떨어지고 휴~~~그때는 지금도 아찔하네요
보험 접수하라고 하고 119타고 한림병원 가서 엑스레이 찍으니 별이상은 없다고 연고만 주더군요
다음날 가해자 보험서 연락이 왔는데 책임 보험만있다 한도는 80만 차액은 무보험으로 처리하라고,,
흑흑..
다행인것은 무릎 찰과상과 광대뼈 타박상 .갈비뼈는 금이가도 치료 없다고 ...
10대 중과실이라 가해자는 처벌을 받는다길레 그냥 선처해달라함(차량에 장애인표시있어서)
그래도 따님 크게 안다치신거는 천운이네요.
마니안다쳐 다행이지만..놀랜거땜에 고생할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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