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된 일인데 어떤 인터넷 카페에서 여자가 고민 상담 글 하나를 올렸었지요.
남자친구가 딜도를 선물했다네요. 어떤 의미로 준건지 어찌 대응해야 할지를 심각하게 올린 고민 글이었습니다.
난 또 순진무구해서리 어떻게 리플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그때 당시 그만 은장도로 파악하고 맘....ㅡ.ㅡ;;
그게 꼭 죽으라는 의미는 아니잖아!! 그만큼 사랑해서 준 것일 수 있잖아!!
카페 창 닫아내리고 포털에 검색어 넣어보니 19세 성인 팝업창 뜨고... 삽질을 어찌 그런 삽질을 내가 다했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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