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벌써 날씨가 한층 덥네요..
아버지가 잘 안타시던 수입차량이 있었습니다. 차 키를 분실하여 서비스센터에 맡겨야하는 상황이어서
보험사에 견인을 요청하였고, 보험사가 도착 후 견인을 해갔습니다.
서비스센터의 좁은 골목을 지나가면서 차량 뒷범퍼를 파손했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기사의 차량파손확인문자, 손상된 차량에 대해선 모든책임을 지고 복원하겠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아쉽게도 녹취는 하지 못했습니다.
기사의 말은 자기보험사의 협력업체로 가서 자차(200이하 정도 예상한다고)처리를 해주시면 150-200을 현찰로 준다고 하네요.
협력업체에 맡기면 정식업체보다 시간도 빨리나오고, 퀄리티도 같다고 합니다.
정식업체 등록시 100% 보험처리 해준다고 하고요.
보배에서 수입차 사고는 특이케이스를 제외하곤 모두 공식으로 가야 깔끔하게 잘 나온다는 말을 들은 바, 어찌해야할지 갈등이네요..
차량 차도 맞추는데 약 2-3주 걸린다고 해서 공식센터에 차량은 있어햐는데 공식에서 하는게 깔끔하게 잘 나오겠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란디 그곳이 잘하는곳인지 못하는곳인지 알수는 없으니,,,
일반분들 착각 하시는게,,,
도색 수리 무조건 센터가 좋다? 그건,,, 절대 아니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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