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쉬시는 분 손?
적지 않은 분들이 내일도 월차 내고 쉰다는 소문이 있기는 한데 말이죠..
그럴 의도는 전혀 없었지만.. 어제는 조카가 가자고 해서 영화를 봤는데 그게 바로 엔드게임이었고,
덕분에 엔드게임 최다관객수 돌파를 위해 기여(?)하고 온 날이었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명량관객수를 돌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개인적으로 솔직히 초반은 좀 많이 지루했어요.
초반 30분을 10분 정도로 압축을 했다면 오히려 더 완성된 작품이 되지 않았을 까 하는 생각입니다.
소수 특정 배우들을 위한 답례품 또는 헌사품 성격이 짙은 그런 작품이 아니었던가 싶네요.
뭐 이 정도 가지고 스포일러라고 하시는 분들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요즘 괜히 잘못 썼다가 뭐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ㅋㅋ
편안한 밤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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