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어선 GPS 문자로 "폭력저항 엄금, 해외어업규정 위반 근절"
해경이 폭력 저항하는 중국어선에 공용화기 사용을 불사하며 강력하게 대응한 이후 서해5도에서는 중국어선 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
서해5도 해역의 불법 중국어선 수는 지난달에는 하루 평균 123척으로 작년 동기 230척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이달 들어서도 하루 평균 중국어선 수는 50척으로 작년 동기 150척의 3분의1 수준에 그치고 있다.
중국어선 불법조업이 감소하면서 서해5도 꽃게 어획량도 늘고 있다.
20일 중부해경에 따르면 지난 1∼17일 서해5도 꽃게 어획량은 13만9천kg으로 작년 같은 기간 3만1천kg의 4.5배에 달했다.
역시 미친 개는 처 맞아야 정신차림. 전부터 그렇게 강경대응하라고 할때 귓구녕열고 처들었으면 진작에 효과를 봤을 것.
http://v.media.daum.net/v/20161120095607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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