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싼타페DM 신차 리뷰
일주일 사이에 2번의 착석기를 쓰는군요..ㅎㅎ
오늘 착석기의 주인공은 7년만에 풀체인지된 대한민국 대표 SUV 인 싼타페 입니다.
싼타페CM 은 출시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어 2009년 200만대의 판매량을 달성했었죠.
그 기쁨은 잠시...기아에서 쏘렌토의 풀체인지 모델 쏘렌토R(XM)을 내놓으면서 SUV의 선두주자를 쏘알에게 넘겨주게됩니다.
신형R엔진 탑재, CM에 없는 각종 편의사항, 슈라이어 디자인 세박자가 딱딱 어우러져 싼타페의 판매량은 급감하고
F/L모델로 싼타페 더스타일을 출시하였으나 지속적인 년식변경에도 불구하고 구형의 틀을 벗어날 수는 없었죠...
하지만 3세대 모델 'DM' 의 출시 이후 제 소견으로는 쏘알은 완전히 끝.났.다 입니다.
왜 그런지 착석기를 통해 살펴보시죠..ㅎㅎ
전체적으로 보았을때는 '신형' 답구나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스파이샷으로 이미 많이 노출되어서 그런지 큰 감흥은 없었다고 해야할까요??
하지만 분명 동급 차종들 대비 확실히 출중한 디자인이었습니다.
전면부의 모습은 싼타페 CM의 분위기를 많이 닮았습니다.
딱히 각진 부분도 없으며 둥글둥글 하다고 할까요??
싼타페CM과 마찬가지로 과하지도, 심심하지도 않은 디자인입니다.
다만 본넷 후드에 볼륨감을 조금 더 주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릴은 약~간 애매한 헥사고날 그릴이 적용되었습니다.
싼타페 더스타일처럼 그릴에 차체와 동일한 컬러의 색을 집어넣었으며 크롬도 적절히 사용된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해보이는 롱바디 버전의 그릴보다는 숏바디 버전의 그릴이 훨씬 보기 좋아보입니다.
흠...뭐랄까요?? i30 유럽형 그릴과 내수형 그릴의 차이라고 할까요??ㅎㅎ
안개능에는 코너링램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롱바디 버전처럼 LED를 넣어줬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개등 테두리에 'ㄴ' 자 형상의 무늬를 만들어서 멀리서보면 LED처럼 보이는데...LED좀 박아줬으면 좋았을텐데요;;;
헤드라이트는 현대 다우면서도 전,후방의 디자인 밸런스가 맞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국산 SUV중에 최고의 헤드라이트를 가졌다고 칭찬해주고 싶네요+_+
또한 기아 스포티지R 에 이어서 이제 슬슬 국내 SUV의 헤드램프에도 LED라인이 적용되고 있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쏘알f/l버전도 상단부에 LED라인이 들어가더군요ㅎㅎ
플루이딕 스컬프쳐 때문인지
기아 쏘렌토R과 달리 싼타페는 사이드 라인이 상당히 풍부하게 디자인되어 보였습니다.
휠은 현기SUV 최초로(맞지요??ㅎㅎ) 19인치 순정 휠이 적용되었습니다.
현 모델은 19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알로이 휠이며
상급에서는 스퍼터링 알로이 휠, 하급으로는 다이아몬드 커팅 알로이휠 (18인치) 가 있습니다.
웬일로 한국타이어의 옵티모를 끼워주는군요...+_+
쏘알은 넥센주더니 말이죠ㅋㅋ
사이드미러도 플루이딕 스컬프쳐를 반영 곡선을 많이 쓴듯 보이는 디자인 입니다.
또한 그에 걸맞게 마치 난의 잎처럼 보이는 LED 사이드 리피터를 달아주었네요ㅎㅎ
요즘차들은 거의 퍼들램프를 달고나오죠??ㅎㅎ
싼타페의 윈도우라인에는 베라크루즈와 마찬가지로
크롬몰딩과 필러에 유광 필름을 입혀 보다 고급스러워졌습니다.
크롬몰딩, 필름조차 없는 쏘알에 비해 훨씬 신경쓴 모습입니다.
크롬 도어캐치가 적용되었으며 퍼들램프와 함께 램프가 들어옵니다.
루프랙 역시 블랙 유광 필름을 입혀 고급스러움을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는 국산 SUV에서 최고라해도 과언이 아닌거 같군요...
후면을 바로 쳐다봤을때는 살짝 돼지처럼 보입니다...
리어 윈도우 라인은 마치 베라크루즈처럼 날렵해 보이나 테일램프 밑으로 내려올수록 풍만한 볼륨감이 사라져서
살짝 언벨런스해 보입니다.
또한 번호판 주변이 살짝 공허해 보이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어보입니다.
크롬으로 살짝 포인트를 줬다면 괜찮았을텐데 말이죠..
하지만 후측면에서 보면 국산 그 어떤 suv보다 세련되 보입니다.
말 그대로 도심형suv 라고 불러줄만 합니다.
테일램프는 투싼의 컨셉 '익소닉' 에서 보여줬던 테일램프를 많이 반영한듯 해 보입니다.
테일램프 역시.......(아....칭찬릴레이..;;)
진짜 국산 SUV의 최고라 해주고 싶습니다.
일단 LED만 마구 박아놓은 기존의 '베라크루즈', '모하비', '쏘렌토R' 대비 확실히 디테일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으며
앞에서 말했다 싶이 디자인벨런스가 확실히 맞아 떨어집니다.
전면부는 스포티하나 후면은 봉고차처럼 투박한 쏘알과는 확실히 대비되는점이지요...
하지만 어찌보면 아우디 Q5, Q7과 닮아보이는감이 없지 않아 보입니다...
이 사진에서는 장,단점 하나씩이 보이는군요ㅎㅎ
일단 칭찬해줄점은 스키드 플레이트 적용입니다. 검정색 무광 플라스틱으로 도배를 해놓은
쏘알에 비해 스키드 플레이트 적용으로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살려주고있습니다. 이 점은 쏘알에서 많이 튜닝하고 있는 부분중 하나이죠...
쏘알을 보다보면 스키드 플레트의 중요성을 느끼곤 합니다.
음....그리고 단점이라고 하면..
크게 문제될것은 아니지만 싼타페CM의 듀얼머플러에 비해 싱글머플러로 변경됐다는점입니다.
(사진의 출처는 밑에 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_+)
이번 부산 모터쇼 출품 차량을 보면 듀얼 트윈머플러가 장착된것을 볼 수 있는데요. 현 차량에 비해 훨씬 스포티해보이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 버전은 DM의 튜익스 버전으로 10월경 출시된다고 합니다...아마 쏘렌토F/L의 출시시기와 약간 겹칠듯 해 보이는데 말이죠...
컬러때문일까요?? 약간 포르쉐의 카이엔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음...요건 싼타페 dm의 하체입니다...
좀더 숙여서 찍었어야 했는데 템포러리 타이어때문에 언더코팅 상태가 안보이네요;;;
바닥에 비춘걸로 보아 언더코팅 상태는...그리 좋아보이진 않습니다ㅎㅎ
흠....돼지꼬리 안테나가 적용되었더군요ㅎㅎ
샤크안테나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역시나 2열로 먼저 들어갑니다ㅋㅋ
2열의 도어 두께입니다.
2열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2열에 들어오는 순간 도어와 시트를 비롯 마치 그랜저 suv 버전을 연상시켰습니다.
싼타페 DM에는 현대 모비스의 '엑튠' 이 적용되었습니다.
JBL에 비해 어떤 음질을 들려줄지는 아직 들어보진 않으지라...패스하겠습니다.
2열의 레그룸 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조수석쪽이 B필러 후측으로 더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는 2열 조수석쪽에서 측정한것이고요...
B필러에 정확히 맞춰저 있는 운전석 뒤에서 찍은 레그룸 입니다.
제 키는 176cm이며 2열시트를 최대한 뒤로 당긴 후 찍은 사진입니다.
요건 쏘R 레그룸입니다. 1열 조수석쪽이며 싼타페DM과 마찬가지로 B필러에 시트를 위치시켰습니다.
2열의 레그룸은 슬라이딩 시트 덕분일까요?? 싼타페DM이 약간 더 넓었습니다.
조수석시트를 B필러에 맞춘 후 촬영한 사진입니다.
DM의 헤드레스트는 쏘알에 비해 폭이 조금 좁았으며 보다 불편하였습니다.
도어에는 열선시트와 윈도우 스위치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쏘알과는 달리 2단계조절이군요...
2열 송풍구는 B필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쏘렌토R의 일반 썬루프와는 달리 DM에는 와이드 파노라마 썬루프가 적용되어 보다 넓은 개방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룸램프는 손잡이 옆으로 이동해 왔고요+_+
2열 윈도우의 시야는 쏘알보다는 DM이 조금 더 넓었습니다.
그리고 싼타페 dm에는 국산suv 최초로 메뉴얼 커튼이 장착됩니다.
센터 암레스트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컵홀더가 나오는 형식이더군요.
시트의 폭은 쏘렌토r 보다는 좁았으나 버킷 형상의 시트인지라 운전자를 꽉 잡아주는 느낌은 DM에서 보다 잘 느껴졌습니다.
싼타페의 최대장점이자 SUV의 필수라고 떠들어대는 쌍용 코란도c의 틸트 시트를 한방에 '엿'을 날려주신
틸트&슬라이딩 시트 입니다.
장거리 운행, 여행이 주 목적인 suv답게 2열 탑승객이 편히 이동할 수 있도록 각도 조절과
슬라이딩 기능이 포함된 시트를 적용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3열의 탑승객과 어느정도의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것으로 보이네요ㅎㅎ
또한 기존 suv의 6:4 폴딩과 달리 4:2:4 폴딩의 가능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시트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슬라이딩 모습입니다. 1열에 딱 달라 붙을 수도 있군요;;;
3열의 레그룸입니다.
싼타페 DM에서 가장 큰 실수를 하나 꼽자면 바로 3열입니다.
정말 올란도, 베라크루즈, 쏘렌토r 의 3열에 앉아봤지만 그 중 최악의 3열을 보여주었습니다.
3열에 앉게되면 몸이 뭐랄까요?? 뱃속에 들어가있는 태아의 형상처럼 무릎이 상체로 쭉 올라와
거의 웅크리고 있다 시피 해야합니다.
또한 헤드룸조차 타 차종에 비해 좁은 공간을 보여주었습니다.
2열시트를 임의로 앞쪽으로 당겨보았지만 사정은 마찬가지더군요... 한마디로 싼타페의 3열을 이용하고자 한다면...
정말 롱바디 버전 구입을 권유합니다.
싼타페의 3열은 형식상 3열이라 불리우는 쏘렌토r, 올란도의 3열보다 훨씬 불편했습니다...
쏘알 3열은 한시간 이상은 버틸 수 있지만 이녀석은 벌을받는 기분이더라고요;;;
혹여나 6명이 여행을 가게된다면 싫어하는사람을 3열에 태우도록하세요+_+...
쏘알 3열의 레그룸입니다.
손가락 하나 겨우 들어갈 것 같은 DM에 비하면 쏘알은 그래도 사람이 버틸 수 있는 공간은 확보 해 줄 수 있습니다.
DM은 2열 시트를 조절하여 레그룸을 확보 할 수 있지만 앉는 자세 부터가 불편합니다...
설계를 잘못됐다고 하면 맞는말일까요??
수화물 적재시 2열을 폴딩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끈으로 달랑달랑 메달려있는 쏘알보다는 훨씬 깔끔해 보입니다.
트렁크에는 파워아웃렛과 상위트림에서는 3열에어컨이 적용됩니다.
이번에 개선된 연비 정책으로 도심연비는 12.9, 고속도로는 16.7 이 나오는군요...
2.2R 엔진은 시내 도심 8~9, 도심에서는 평균 23까지(100km/h 크루즈) 찍어본적이 있네요+_+
이제 1열로 갑니다...
1열 도어 두께입니다.
흠.....무슨영문인지 싼타페DM에서는 운전석/조수석 모두 도어스커프에 조명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익스테리어에서는 잘해주다가 살짝 실망스러운 부분이 나왔네요;;
또한 이번 싼타페 DM은 무드램프가 현격히 부족?? 아니 없는걸로 보았습니다.
만일 없다면 무드램프를 적절히 사용했다면 조금 더 고급스러움을 강조 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1열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1열 도어 구성이고요...
딱히 특별한 모습은 보기 어려웠습니다만...쏘렌토r 에 비하면 정말 천국과 다름없습니다.....
도어 상단부분은 우레탄 재질입니다.
도어 센터트림은 플라스틱 느낌이 나나 완전 플라스틱이 아닌 겉에 이상한 재질을 덧댓더라고요...
윈도우 스위치 부분은 플라스틱입니다.
도어 암레스트는 인조가죽이고요~
확실히 재질면에서는 쏘렌토r에 비해 우위를 점하고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조수석을 b필러 뒤쪽까지 밀어놓은 상태라 1열 조수석의 레그룸은 갤럭시 플레이어를 넣어도 될만큼의
레그룸이 확보되었습니다.
대시보드는 현대 답게 유선형의 라인을 잘 살려 디자인되었습니다.
k9에서 한번 지적 했던 부분이었는데, 송풍구 주변을 심심하지 않도록 알루미늄의 커버를 덧대어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송풍구 주변에 아무것도 덧대지 않으면 차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조금 휑 해보입니다.
DM은 우드대신 카본(?) 무늬의 블랙하이그로시를 사용했습니다.
DM의 사이드미러 시야입니다.
은근 갤투로 찍은 사진임과 본인임을 인증해버렸네요+_+;;
쏘알의 사이드미러에비래 좌우 사이즈는 조금 작은편이었습니다.
햇빛가리개의 램프는 쏘알과 마찬가지로 버튼식입니다.
룸램프고요...+_+
와.....
진짜 스파이샷으로 봤을때는 정말 망한디자인이었습니다만...이렇게보니 플라스틱 떡칠 쏘알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디자인적으로는 크게 문제될 부분은 없어보입니다.
다만 약간 욕심을 부리자면 개인적으로 6년전 출시한 베라크루즈보다는 못한 디자인이네요..;;
정말 이렇게 송풍구 감싸주는걸 좋아라합니다;;ㅋㅋ
DM에는 8인치 네비게이션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쏘렌토r보다 1.5인치 큰 사이즈 이며
원격시동,공조기능,SOS기능등이 탑재된 블루링크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버튼들의 구성이나 디자인면에서도 깔끔하게 잘 정돈된 모습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네비게이션이 들어간 모델들도 따로 공조정보 LCD창이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대시보드의 재질도
전부 우레탄이었습니다.
기어봉은 부츠타입이며 그립감 역시 좋았습니다.
또한 운전석 뿐만아니라 상위트림에서는 조수석 역시 통풍시트가 들어가며
오토홀드 기능역시 추가됩니다.
센터페시아 맨 하단에는 시거잭과 AUX/USB단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센터 콘솔박스 입니다.
음....위에 사진에 부직포처럼 생긴게...나름 흡음재인거 같은데요...
바닥만 흡음재를 채택할게 아니라 모든 면에 흡음재를 넣어줘야지 그 기능을 제대로 할듯 싶은데 말이죠...
몇십원만 더 투자했으면 좋았으련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운전석은 12way 동승석은 4way 전동시트가 적용됩니다.
운전석의 각종 스위치 입니다.
스티어링휠의 사이즈와 디자인은 현대스러우면서도 괜찮았습니다.
쏘렌토R의 가죽 흉내내기에 불과한 우드핸들에 비해 DM의 진짜 가죽핸들의 느낌이 훨씬 좋았습니다.
스티어링휠은 항상 잡고있는 부분이기에 질감부분에서 가장 신경써줘야 할 부분인것 같은데 정말 잘 해준것 같습니다.
다만 질감이 살짝 미끌미끌하다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스티어링휠 리모콘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크루즈컨트롤보다 자주사용하는 오디오 버튼을 오른쪽에 위치시켰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느낌입니다.
계기판에서 눈에 띤점은 바로 폰트입니다...
마치 00년대 차량의 계기판 폰트를 보는듯 하네요....
이런 폰트보다는 yf의 폰트를 따와서 디자인하면 오히려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마지막으로 DM에는 국산SUV 최초로 무릎에어백이 장착되었습니다. 향후 쏘렌토R F/L에는 장착될지는 모르겠지만말이죠..(아마 될듯 싶습니다.)
흠...이번 싼타페DM을 보고 나서
쏘렌토R의 판매량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1열 통풍시트, 와이드파노라마썬루프, SPAS, 19인치 휠,
보다 뛰어난 디자인 등등등
쏘렌토R에 비해 우세한점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물론 가격이 베라를 의식해서인지 다소 높은 경향이 있지만 저라면 조금 더 보태서 DM으로 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DM의 출시로 또한번 대한민국 SUV의 판매 신화를 일으킬지 한번 두고봐야겠습니다..ㅎㅎ
음.....아무래도 국내 SUV경쟁 구도상 거의 쏘렌토R과 싼타페의 경쟁구도로 봐도 무방한데요...
이번 쏘렌토R F/L이 대대적인 수술을 거치지 못한다면...디자인으로는 아마 DM이 훨씬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음....그리고 저번 k9때 보니 학생이 공부는 안하고 이런짓 하다간 지방대에 간다니..택시기사한다니 등등...
저를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요... 일단 제가 이런 부분의 착석기를 계속 진행해 나가는 이유는
일단 국내 '입학사정관제' 도입의 취지를 아시면 더욱 이해하기 쉬우실듯 하네요...전 우선 제가 원하는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자동차란 분야에 남들이 하지 않은 착석기를 쓰면서 미래 진로에 대한 꾸준한 탐색을 하고있는겁니다.
제가 물론 공부를 하고 있지 않은것도 아니고요...제가 하고싶어하는일을 꾸준히 좋아해서 하는데 그걸가지고 태클을 걸
입학사정관은 아무도 없을것입니다. 부디 비난은 하지 말아주십시오...충고는 달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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