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2년전에 꽃집을 자그만하게 운영중입니다.
헌데 50미터 옆에 이맘대쯤이면 꽃노점상이 와서 진을 치고 있습니다.
인도 를 절반가량 막고 두군데다가 펴서 장사를 하고있는데.
민원을 넣어도 사유지 주인한테 허락을 받은거라고
당당합니다.
구청직원들이 와서 뭐라해도 자기들이 20년동안 장사하던 곳인데
뭔상관이냐고 씹어버립니다.
동생이 가서 한마디 해도 듣는 시늉도 안하고 오히려 자기들이 당당합니다.
신고했다고 가게 찾아와서 소리지르고 가고는 그대로 장사하고....
이런거 엿먹이는방법 없나요?
내가게에서 오뎅 파는데..
건너편 오뎅파는 노점이 돈을 더 많이 번다고.
불법 노점들은 강력히 단속을 해야 하는데..
영업에 방해가 되시면, 불법노점 민원 계속 넣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쓰레기 같은거 보이시면 그것도 신고 되고요...
단속이 된다면 전국에 장터 다 없어졌을 껍니다
그리고 장터 먹거리 신고해도 계속장사 하는거 보면 답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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