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편도 3차선 도로 중 3차로로 가고있는데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에나 도로로 나오려고 대기중이던 산타페 차량이 당연히 제 차가 지나간 후 나올 줄 알았는데 제 차를 못본건지 갑자기 도로로 나와서 제 차 뒷문부터 뒷 휀다까지 충돌했습니다
차에서 내렸더니 어이없게 저한테 "갑자기 끼어든거 아니냐" 고 머라고 하길래 "계속 3차로로 진행했다고 블랙박스있으니까 확인되지 않냐"고 했더니 사과도 없이 "보험회사 부르세요"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이후로 차에 들어가서 안나오구요
서로 보험사 직원오고 경찰이 와서 사건접수하고 경찰서 가서 진술서 쓰고 정식센터로 견인해갔는데 뒷문짝, 뒷휀다, 휠, 타이어에 차축이 틀어져서 하부 부품 싹 갈아야하고 수리기간도 한달 이상 소요될 거라고 하네요
전 상대방 100%로 주장하는데 제 보험사에서는 상대방이 안받아 들일 가능성이 커서 분심위 갈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 억울하고 괘씸하네요
지 앞으로 차가 지나 가는데 왜 박지????
무과실 기원합니다.
분심위는 절대로 가지 마세요.
없는 과실도 만들어 내는 곳이 분심위라고 합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저걸 누가 크락션누르고 누가 감속할수있겠나이까...
잘 해결되시기 바랍니다
보험사 개소리 시전하면 금감원에 민원부터 넣고 스타트하세요. 본인보험사+상대방보험사 둘다 금감원 민원.
바로 금감원 ㄱ ㅓ ㄱ ㅓ~ ~
그때는 블박도 없었고 경찰서 가서 과실 여부 판정 받았는데..
제 차 6, 상대방 4 나왔음 ㅠㅠ
아직도 억울함 ㅜㅜ
판례나 객관적인지표로는 2:8짜리가맞습니다
아주머니 과실비율 9 나왔습니다.
1잡힌건 제가 속도가 있었기 때문에 잡혔구요.
무과실 나올려면 무조건 소송해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1이라고 인정하시면 님이 호구라고 인정하시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본인몫입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지요
님이 뭘 잘못을 했는지 전 모르겠네요
과실 1이라도 받으면 완전 억울할것같은데요
100% 입니다
저정도면 고의사고
그리고 내 보험사 직원은 내편이 아니예요 절대 믿지 마시고 직접 뛰셔야합니다
탈탈 털어줬다는 후기 기대할께요~~
그리고 산타페 차주 나이 40정도되는 남자였는데 사고현장에 나온 경찰들과 아는 사이같던대요 경찰들한테 "잘 처리해라"라고 반말하니까 경찰들이 인사하면서 알겠다고 하던데요
3차선도로에 2차선주행중인데 옆골목에서 회전하는 차가 2차선까지침범할삘이와서 난 옆창문 주시하면서 클락션칠준비하고있는데 회전차 아반떼 창문으로 보이는 김여사의 파마머리와 함께 차선을 넘은 아반떼의 본닛을보고 1차선으로 스윽 회피. 그냥 처박게 둘걸그랬내요 박았으면 뒷문에서 뒷범퍼 사이일텐데
기스잇는 자리ㅠ
무과실이실거같은데
운전 다시배워라
분심위 가면 안됩니다~~!!
상대가 안받아 드리면 바로 소송 가세요
9대1정도 나올듯
진입하는차가 제 뒷바퀴를 박았는데
8대2 나옵니다.
근데 대답하는거는 저랑 똑같네요
여사님이 내리자마자
아 아저씨 그렇게 끼어들면 어떡해요
이러던데 ㅜㅜ
분심위 건너뛰시고 소송바로가는것이 좋아요.
저 100:0 나왔습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분심위 절대 안간다고 바로 소송 가세요
분심위는 보험사 편입니다 무조선 나눠먹기 합니다 9:1 나올껍니다
바로 소송 가시면 됩니다
더욱이 상대차량은 후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9:1나왔어요..ㅠㅠ
진심으로 본인은 못봤다고 혼자 억울한 기분은 들겠지요
그래도 이건 들이댄거 밖에 안되니 무과실로 밀고나가세요 소송까지도 생각하고있다는거 보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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