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어머니 병원에 누워 계셨었고..
올해는 감사하다는 말 전할수가 없게 됐네요..
살아 계실때 감사하다, 사랑한다...
간지러운 말 많이 할껄 그랬네요.. 후회스럽고..많이 보고싶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몰래..부모님 일상생활 하시는 모습, 목소리 등..
동영상 촬영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오랫동안 계실것 같았지만..
곁에 안계시니..목소리마저 그립습니다..
부모님께 감사하는 날.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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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빨리 적응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매년 제사때라도 좋아하셨던 음식 많이 차려드려야겠습니다 ^^
그날이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떠나고 나신뒤 너무 보고싶을것 같아서 ~
자식들 사진도 좋지만 부모님 사진또한 간직하는게... 지금와서 보니까 너무나도 당연했던 일이였네요 ^^
그맘 전해지실거예요ㅠ
힘내세요
멘탈이 무너지니 몸도 마음도 지쳐가더라구요~
정신줄 바짝 차리고 긍정적으로 살려구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점점 적응이 되고 있으니 좋아질 일만 있을거란 기대를 해봅니다 ^^
좋은하루 보내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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