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주다하(출처 주다하 트위터)
인기가 높았던 레이싱 모델 주다하(31) 씨가 교통사고로 사망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주 씨는 지난 15일 오전 8시40분쯤 전남 영암군 상호읍의 한 교차로에서 마주오던 승합차와 충돌하는 사고로 숨졌으며, 함께 탑승했던 일행 등 모두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주 씨는 이날 2016 아시아스피드페스티벌(AFOS) 결승전이 열리는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KIC)로 가던 중 사고를 당했다. 주 씨는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레이싱 모델로 인기 절정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주 씨는 지난 2012년 제7회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 최고의 레이싱 모델 상을 수상했으며, 한국타이어 전속 모델과 국내외 다양한 모터쇼에서 활동해 왔다. 지난 2013년에는 개그맨 윤형빈의 로드FC 14 대회에서 로드걸로 참여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한승 기자 hslee@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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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 랭킹이뭐라고
2016 서울모터사이클쇼에서
샐카도 찍어주셨는데
그게 마지막사진일줄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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