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관리라는 걸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자동차 외부는 손세차만 하다가 차 산지 6년도 넘었고(얼마 전 12만km 넘겼네요) 차가 흰색이라 스크래치도 크게 보이지 않아서 얼마 전부터 자동세차를 돌리고 있습니다.
내부는 가끔씩 셀프 세차장가서 진공청소기로 먼지 빨아들이고, 바닥 매트 먼지 털어내고요.
에어컨 필터 일년에 두 번 정도 셀프로 교체를 합니다.
엔진오일은 8,000~10,000km에 한 번씩 교체하고, 미션오일, 브레이크 오일도 한 번 바꿔줬고, 점화플러그도 한 번 갈았어요.
엔진룸 세차는 한 번도 한 적은 없습니다. 트렁크도 그리 깨끗하지는 않지만 쓸데없는 물건은 넣고 다니지 않아 거의 비어있습니다.
자동차 관리라는게 제가 하고 있는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 같은데... 딱히 더 해야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집에 똑같은 차가 두 대라서 한 대를 바꿔서 좀 더 실용적으로 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요.
밋숑도 특별하지 않으면 찍어보시고 부족하면 점검 받으시면 됩니다
다음이나 다다음번 엔진오일 교환할 때 타이밍 벨트만 바꿔주면 될 것 같은데... 차 바꾸는거 생각좀 해보고 교체하던지 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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