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쯤이 었던거 같은데요.. 철원 포병으로 근무중 제 바로위 선임병이 상병때인걸루 기억나는데 어머니 위급하시다고
임종참관하라고 병원에서 가족분들께 급하게 전화가 온적이 있습니다.. 때마침 주말이었구 우리의 중대장 꽉막히고
눈치만보던 병x같은 주x수대위 대대장 보고 안되었다고 6시간쯤 미루다 결국에 임종도 못보고 어머니 돌아가심...
진짜 개 쌍욕나오더라.. 꼭 세월호때 같은 기분 시바 어딜가나 진짜 개 잡놈들은 꼬옥 있음... 그냥 생각나서요...
참고로 신철원 서울까지 차로 평균 2시간이면 내려올수 있구 위와 같은 상황이면 중대장급 대위가 충분히 보내줄수
있는데 저런걸 포대장이라고 모시고 있으니 있는동안 피곤하고 짜증만 나오는 아~~ 욕만 나옴....
푸닥거리 했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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