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차 구매때문에 고민 중인 사람인데 문의드릴게 있어 글을 올려봅니다. 예산이 빠듯해서 ㅠㅠ
현재 SM520 차량을 타고 있는데 차령이 17년이 되어가다보니 앞타이어 쇼바쪽에서 덜거덕거리는 현상도 생기고
곧 결혼도 앞두고 있어서 신차로 빨리 구매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고민 중이어서요 궁금한게 몇가지 있어요.
1) SM5 클래식 미션 결함에 관해 상당히 이야기가 많던데요. 대충 미션소음 발생 해결을 위해서 써모밸브 제거하였으나
미션쿨러는 대용량을 안넣어줬고, 써모밸브가 없어서 겨울철에 미션온도 유지가 안되서 차가 안나간다는....내용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실제 차주분들 체감으로는 어떠신가요? 인터넷에 후기글을 봤는데 크게 문제된다는 내용은 없던데,
이제 곧 겨울이 오는 시기여서 조금 걱정되네요. 큰 불편 있으신 분 계신가요?
2) 그리고 SM5 클래식 미션은 2011년? 이후 CVT 그대로 인가요? 3세대, 3.5세대 이런 말도 있던데 잘 모르겠네요.
워낙 열이 많이 발생하는 미션이라서 써모밸브 없어도 미션온도 유지에 문제없다는 말도 있고 참 어렵네요.
3) 만약 SM5 클래식 정도 차량을 구매시 영맨 서비스 3종 (블박, 썬팅, 네비게이션) 정도면 만족해야하는 편인가요?
아니면 조금 더 요구를 해도 되는 부분인가요? 상식적으로 비싼 차나 상위 트림을 살 경우에는 이것저것 요구할 수 있지만
저렴한 차를 사면서 이것저것 요구를 해도 되나 싶어서...ㅎㅎ;;
4) 기타 조언해주실 부분있으시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신차는 처음 구매하는거라 잘 모르는게 많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아마 sm6 프라임이 sm5클래식 대체할것같음
게다가 트림이 2개 뿐인데 SE를 사지 않으면 시트도 직물시트에 스마트키도 아니고 크루즈컨트롤/스피드리미터 등등 다 빠지더군요.... 결국 SE등급을 사야되는데 그럼 결국 거의 600만원 정도 차이가 나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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