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61201151744410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할 박영수 특별검사는 오늘(1일) 윤석렬 대전고검 검사를 '수사팀장'으로 파견해 줄 것을 법무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특검은 "수사 호흡을 맞출 수 있는 후배라 여러차례 '강권'한 끝에 본인의 승낙을 받았다"며 "'선발대 개념'으로 먼저 발표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석렬 검사는 특검에서 최대 20명에 이를 파견 검사들의 수사 업무를 총괄 지휘하면서 특검과 특검보를 보좌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독일 검찰은 최씨 모녀 자금세탁 수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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