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30여일 되는 소아입니다.
오늘 4개월차 예방접종 맞추러 갔는데...
지난주에 4개월차꺼 1차 맞고...
오늘 4개월차꺼 2차 맞아야 하는데....
간호사가 미처 확인않고...1차꺼 주사약을 가져와서 의사는 확인도 않고 접종했다고 하네요...
지금 와이프 혼자 병원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고 톡으로 알려주는데요~!!
그 소아과 말처럼 괜찮다고 아무일 없다고 했다는데...
지금 당장이라도 쫒아가서 어찌해버리고 싶은데...
그렇다고 이미 맞은 주사약이 해독되는것도 아니고...ㅠㅠ
어찌 조치 취해야 할까요?
그리고 아기에겐 정말 피해가 없을까요?
와이프에게 카톡으로 전해들은거라서.. 주사약이 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좀 도와주세요~ㅠㅠ
다만 의사의 문진없이 주사를 맞힐수가 있는지 또 예방수첩이 다 있을껀데
그것도 확인안하고 맞혔는지가 걱정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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