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이나마 도움을 드렸던 저로써는 진실이건 아니건...
힘들다고 한 사람 농락하듯이 배설하는 글들이 여간 불편한게 아니네요.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는게 맞지만,인증요구 하는 글들 보면 기가 차네요.
주작에 당했다느니 어쩌니..쯧쯧..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힘든사람 도와준걸,사기꾼에게 당한듯한 뉘앙스로 바보로 만들어 버리고...
만약 모든 상황이 그분이 말씀하신게 사실이라면,
또 뭘로 꼬투리 잡아서 탈탈 털어야 속이 시원하실런지...
많은 분들이 금전적인 도움을 주어서 배알이 꼬인건지...
왜 그렇게 삐딱하게,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저는 인증 바라지도 않습니다.
진심으로 그분의 글을 읽고 믿었고,대한민국 아빠로써...가장으로써 동질감을 느꼈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드린겁니다.
만에 하나 사기여도 상관없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 각박한 세상에 내 마음이 그렇게 매정하지는 않았구나 하는걸로 충분히 만족합니다.
제 아이들에게도 어렵고 안타까운 사람을 보게되면 도와주라고 교육할거구요.
논쟁은 좋지만 보배드림에 여성분들보다 남성분들이 많을겁니다.
좀 남자답게 언행해 주시고 글을 써주십사 합니다.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니고 꼭 누굴 하나 탈탈 털어서 내가 원하는것을 봐야만 속이 후련해 지시겠습니까?
내가 아는게 다가 아닌 세상입니다.
자기가 겪은게 세상의 이치인냥, 그렇게 얘기들 하지 말아 주세요.
진짜 좋아하는 커뮤니티가 보배입니다.
저 역시 보배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구요.
확인 되지 읺은 사항으로 좋은뜻을 가지셨던 분들을 바보로 만들지 말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일을 하든 나쁜일을 하든 다시 자신에게 반드시 돌아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살고 있구요.
조금만 더 성숙하게 생각하고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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