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북스입니다.
보배드림 가입한지는 꽤 된 것 같은데 그동안 별 영양가 없는 글 외에는 써본적이 없네요.
그래돈 눈팅은 열심히 했습니다^^
각종 사건사고에 발빠른 행동력을 보여주시는 형님 아재들의 모습에
이제 4살된 딸아이를 기르고 있는 초보 아재는 감명받으며 속으로 응원 많이 했습니다.
이따금씩 보배 형님들의 화력과 행동력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후원하는 쪽으로도 향하더라구요.
내심 속으로 따뜻함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역시 겉은 무뚝뚝해보이지만 속은 따뜻한 남정네들의 츤데레같은 아재감성은,
일부(?) 여성의 겉만 위하는 척 하며 속으로 뒷담화까는 그것과는 천양지차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마음 속 한켠에는 이걸 악용하는 사람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요.
아니나다를까.
최근에 붕어님이 핫스타로 떠오르시더군요.
(붕어님이 이런 선의를 악용했다는 게 아닙니다. 끝까지 읽어보세요.)
궁금해서 찬찬히 다 살펴보았습니다.
우선 붕어님의 필력을 보니 어디가서 글좀 쓴다는 소리 많이 들으셨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활자중독이신 것 같은데 어려운 환경에서도 참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늘 낙방의 고배만 먹고 있지만, 겸업으로 소설을 쓰는 제 입장에서 볼때
왠지 그 글은 에세이라기보다 잘 써진 소설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남의 이야기를 그리 쉽게하느냐고 돌을 던지실 분도 계시겠지요.
하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최소한 정말 어렵게 살면서도 남에게 손 안벌리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을 최선의 가치로 여기는 분들이 계신데,
누군가는 실제로 어려운지도 모를 가상의 환경을 잘 꾸며내어,
정말로 어렵게 사시는 분들은 꿈도 못꿀,
아니 저같이 평범한 직장인들은 꿈도 못꿀 금액을 후원이라는 명목으로 받아가는 것이 과연 합당한가.
정말로 재생불량성 빈혈이 아니라 더한 고통속에서도 꿋꿋하게 하루를 살아가고있는 힘든 사람들에게
어쩌면 붕어님의 글과 그에대한 대가로 받은 후원금들은 그들에게 더 큰 박탈감을 주는 것이 아닌가.
무엇보다 선의를 모아 도움을 주었더니 그것이 한낱 사기극에 불과하였다면,
이곳에 계신 우리 아재들의 정성과 마음, 불의를 쉬 넘기지 못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보배의 정신을 제대로 농락한 것이 아닌가.
따뜻한 마음을 모아모아 정성을 받았더라면
얼마얼마를 받았는데 어떻게 잘 쓰겠다라는 식으로 두루뭉술하게라도 사용 용도를 밝히는 것이나
어떤 닉네임을 쓰시는 누가 얼마를 주셨고, 누가 얼마를 주셔서 얼마가 모였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이라던지
이런 '최소한의 예의표시'가 있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뭐. 이런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제가 오버한 것일 수도 있지요.
여기 붕어님을 의심하며 손가락질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처음에는 팍팍한 세상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붕어님의 대처에 저도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어서 다음과 같이 공개적으로 의심을 해결할 방법을 말씀드립니다.
1. 진단서 - 재생불량성 빈혈 관련 진단서
바쁘시지요?
그런데 그 와중에도 해명글은 계속 쓰고 계시는 것 같네요.
찬찬히 읽어보니 분량이 꽤 됩니다.
구성도 쫀쫀하니 잘짜여있구요.
일필휘지의 천재작가가 아니라면 그정도 글 쓰시는데 시간이 꽤 걸렸을 것 같습니다.
그 시간에 잠시 나가서 진단서 받고, 휴대폰으로 사진 찍어서 글 올리는게
모든 논란을 한방에 잠재울 수도 있고, 훨씬 시간도 적게 걸릴 것 같은데요
시간도 영향력도 훨씬 이득인 진단서 발급 후 사진 올리기를 못하신다는건
타인들이 보기에 뭔가 찜찜하지 않을까요?
2. 약봉지, 약통 사진
좋습니다. 워낙 바쁘게 살고계시느라 진단서 발급받으러 갈 시간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비록 글쓰는데 한시간을 쓰더라도, 진단서 받으러 가는 30분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몸이 정말로 힘들고 불편해서 못 가실 수도 있겠지요.
그렇다면, 재생불량성 빈혈 관련 약봉지나 약통 사진 하나는 어떨까요?
설마 지금 드시고 계신 약이 없다거나 하시지는 않겠지요.
3. 병 관련 정보
개인적인 사정이라 그것마저도 힘드시다면, 이거만 여쭙겠습니다.
최대한 빠른 대답을 해주신다면 신뢰도가 상승할 것만 같습니다.
시간이 오래오래 걸린다면? 글쎄요.
구글링이나 관련 논문 몇 편 보면 알 수도 있는 자료라 신뢰가 그리 갈 것 같진 않습니다.
1) 재생불량성 빈혈 진단은 무슨 진료과에서 받으셨나요?
2) 주기적으로 약 드시지요? 약 복용주기가 어느정도인가요?
3) 혈소판 수치가 어느정도이신가요?
4) 항스테로이드계인가요? 아니면 면역증진제 계통인가요?
위 질문들은 실제로 병을 겪고 계신다면 글쓰는 시간 포함 5분이면 대답할 수 있습니다.
바로 앞에 있다면 즉문즉답도 가능한 것이지요.
저런 사소한 인증도 없이 동정심 유도하는 글을 쓰며 말을 빙빙 돌린다?
여기 계신 분들 빙다리 핫바지 아닙니다.
한번은 속여도 두번은 힘들겁니다.
양치기 소년이 나쁜 것은,
어른을 속이는 바람에 본인의 양들이 다 죽었다는 사실 때문이 아닙니다.
그건 자업자득이지요.
진짜 나쁜 이유는,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 때문에
정말로 늑대가 나타나 위험에 처한 사람이 시의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해
자신의 양들이 죽어가는 걸 그저 바라보아야만 하는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 때문입니다.
저도 의심하기 싫습니다.
제가 제시한 최소한의 자료 중 어떤 것이라도 보여주신다면
아마 저를 포함하여 여기 계신 아재감성 충만 보배형님들께서 노여움을 풀고, 의심의 눈초리를 걷고,
어쩌면 더 큰 도움을 드리지 않을까요?
붕어님의 빠른 답변 기다립니다.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 때문에
정말로 늑대가 나타나 위험에 처한 사람이 시의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해
자신의 양들이 죽어가는 걸 그저 바라보아야만 하는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 때문입니다.
____공감합니다.....
이미 당사자는 치고 빠져서 소고기 사묵고 있을 건데 남은 사람들끼리 니가 맞네 내가 맞네 싸우고 있질 않나..
정성들여 이렇게 글 써봐야 이미 그 사람은 관심도 없을 겁니다
그렇게 당하고도 또 당하고야 마는 순진한 보내 회원님들...
레퍼토리가 너무 흡사하잖아요.
감성 자극하는 글.. 힘든 가장.. 누가 정보를 알아냈는지 갑자기 후원 인증글 쇄도 .. 부정적 여론 발생 .. 악역 등장.. 악역 몰아가며 의심글 원천 차단.. 그러나 속속 드러나는 의문사항들.. 몇몇 호구들에게 눈물로 통화 .. 그러나 결국 드러남.. 하지만 이미 그는 챙길 거 다 챙김.. 자발적 후원이기에 법적 책임 못물음.. 그렇게 떠남.. 끝..
이제 그만 낚입시다.. 그리고 선동하는 사람도 한번 의심을 해봐야 되지 않나 싶어요..
분명 바람잡이도 있을 거 같고 .. 몇몇 보면서 아 나도 인증글 올려서 사람들 칭찬 받아야지 오홍홍 하면서 군중심리에 휩쓸리는 사람들.. 에휴..
이제 계좌 공개하는 사람은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봅니다... 도울라면 자기가 도우면 되지 왜 계좌 공개하고 인증하면서 선동하는 거지???
구성과 요소를 보세요.
`극적이고 불우한 유년생활
`집안형편으로 인해 타의적 육군사관학교 좌절 후 명문대 진학(모래시계 최민수가 떠오름, 심지어 사상범이 아닌데도 고등학교 교사가 성적이 남는 학생으로 하여금 육사진학을 애초에 반대한다?? 그것도 90년대 중반에??)
`정의감에 불타 대기업에 시말서 대신 사표던짐 (회사업무과 무관한 내용으로)
`맥락상 30대 극초반에 사업 시작해 자칭 제조업 고용주가 됨
`극적인 첫사랑과의 실패 및 예비장모님과의 대모 체결 (이부분은 천주교 신자들이 있을 수 없는 일이라 함)
`의심을 살 시점에 실체도 없는 제3의 인물 등장 (음식물 쓰레기 사진만 올려도 후원이 늘텐데 안함)
`착용아이템에 대한 판매원급의 장황한 브랜드 설명 (심지어 명품구두 선물한 친구는 자살로 인해 아이템가치 극상승)
`피/가해자 문체가 비슷함 (이건 글 좀 쓰는 사람만 알 수 있음)
`40대 중반이면 맥스 94학번 이하일텐데 글의 디테일이 정황상 배치되는 부분이 곳곳에서 확인됨.
이 모든 합리적 의심도 인증 한번이면 끝남.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 때문에
정말로 늑대가 나타나 위험에 처한 사람이 시의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해
자신의 양들이 죽어가는 걸 그저 바라보아야만 하는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 때문입니다.
____공감합니다.....
없죠. 환자입장에서요.
그 안타까운 부부를 보다보면
저 1~4번 어느것도 절대 모를 수가 없습니다.
이미 당사자는 치고 빠져서 소고기 사묵고 있을 건데 남은 사람들끼리 니가 맞네 내가 맞네 싸우고 있질 않나..
정성들여 이렇게 글 써봐야 이미 그 사람은 관심도 없을 겁니다
그렇게 당하고도 또 당하고야 마는 순진한 보내 회원님들...
레퍼토리가 너무 흡사하잖아요.
감성 자극하는 글.. 힘든 가장.. 누가 정보를 알아냈는지 갑자기 후원 인증글 쇄도 .. 부정적 여론 발생 .. 악역 등장.. 악역 몰아가며 의심글 원천 차단.. 그러나 속속 드러나는 의문사항들.. 몇몇 호구들에게 눈물로 통화 .. 그러나 결국 드러남.. 하지만 이미 그는 챙길 거 다 챙김.. 자발적 후원이기에 법적 책임 못물음.. 그렇게 떠남.. 끝..
이제 그만 낚입시다.. 그리고 선동하는 사람도 한번 의심을 해봐야 되지 않나 싶어요..
분명 바람잡이도 있을 거 같고 .. 몇몇 보면서 아 나도 인증글 올려서 사람들 칭찬 받아야지 오홍홍 하면서 군중심리에 휩쓸리는 사람들.. 에휴..
이제 계좌 공개하는 사람은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봅니다... 도울라면 자기가 도우면 되지 왜 계좌 공개하고 인증하면서 선동하는 거지???
바위가 깨지길 바라는 것이라기보다
계란을 던지는 자의 민심을 보여주고자 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사자는 고기먹고 꺼억- 하면서 이 쑤시고 있더라도
이런 글들이 모여 합리적 의심을 보여주다보면
언젠가 인생 실전이 뭔지 알게 되리라 믿습니다.
오히려 그전에 붕어님이 인증해서 모든 의심들이 해결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마 사기라면 다 보고 있을겁니다
나도 댓글 쓰고 욕 먹어도 보러 오거든요ㅎ
이게 사람 심리 아닌가요?
진짜는 안 와요 ㅎ
그래서 그런 범인들은 못 잡습니다.
지금까지 인증조차 하지 않는다는 건 이미 답 나왔습니다.
고소각 나오면 해외도주 할 가능성 농후 ㅎ
후원이라는 단어를 가장한 사기일 수 있는겁니다.
만약 거짓말로 후원금 탄 게 맞다면 사기 가능하죠.
아침, 오전, 점심, 낮, 초저녁..
이동안 얼마나 ㅈ같은 재촉글, 뻘글들이 올라오려나..
보낸자 입장에서만 보지말고 받는자 입장에서 생각해보시길..
궁금한건 궁금해 해야하고
의심가는건 의심이 간다고 말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거짓을 덮으려면 최초의 거짓보다 더 커다란 거짓이 필요한데
문제는 각각의 거짓들 마다 소재가 필요합니다.
제일 큰 문제는 이미 시작이 거짓인 상태에서 거짓을 이어가다보면 종잡을 수 없는 상황에 닥치게 되죠.
어떻게보면 '거짓'으로 글을 쓰는 소설가들은 그럴때마다(자전적 소설 외에는 대부분 허구의 상황이니)
에이 똥밟았다 하고 글을 엎어버리고 다시 원점에서 쓰지만
지금 상황에선...
지금 이정도 글을 쓰시는데 몇분이나 걸리셨나요? 개인적으로 궁금해서요 ㅎㅎ
본문에 살짝 나와있다시피 허접한 소설도 작업중인데
스토리가 떠오르면 초고쓰고 다시 올라가서 수정하고 하는게 습관이 되어서
이 글 쓸때도 초안뼈대 5분 수정 10분 정도 쓴 것 같네요
구성과 요소를 보세요.
`극적이고 불우한 유년생활
`집안형편으로 인해 타의적 육군사관학교 좌절 후 명문대 진학(모래시계 최민수가 떠오름, 심지어 사상범이 아닌데도 고등학교 교사가 성적이 남는 학생으로 하여금 육사진학을 애초에 반대한다?? 그것도 90년대 중반에??)
`정의감에 불타 대기업에 시말서 대신 사표던짐 (회사업무과 무관한 내용으로)
`맥락상 30대 극초반에 사업 시작해 자칭 제조업 고용주가 됨
`극적인 첫사랑과의 실패 및 예비장모님과의 대모 체결 (이부분은 천주교 신자들이 있을 수 없는 일이라 함)
`의심을 살 시점에 실체도 없는 제3의 인물 등장 (음식물 쓰레기 사진만 올려도 후원이 늘텐데 안함)
`착용아이템에 대한 판매원급의 장황한 브랜드 설명 (심지어 명품구두 선물한 친구는 자살로 인해 아이템가치 극상승)
`피/가해자 문체가 비슷함 (이건 글 좀 쓰는 사람만 알 수 있음)
`40대 중반이면 맥스 94학번 이하일텐데 글의 디테일이 정황상 배치되는 부분이 곳곳에서 확인됨.
이 모든 합리적 의심도 인증 한번이면 끝남.
물론 기억의 재구성이긴 하겠으나 흐름이 유려한게
아. 이거 소설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시하신 사항들은 소설가라면 필수인 팩트체크나 자료수집이 부족했던 탓 같구요..^^
진짜 글 좀 써본 분이나 글 많이 읽어본분은 딱 아실텐데;;서론 사건 효과 뭐 이런 전개가 아주 확연하게 나오던데~~~
일단 책에 나오는 상상력을 발휘하는 구성 요소가 정확히 나오고 있음
제가 못(?)배워서 그런건지,필력이 너무나 헛점이다보니
이렇게 보배형님들중 글잘쓰시는분들 참 좋더라구요~~
적도 공감합니다 진실이든 거짓이든 오죽해야 그랳다 쳐도 다음에 절실한 사람들이 도움을 받지 못할까봐서요
글만길어지니 좀 우려됩니다
주는 사람은 꼴랑 일수 있지만 받는 사람은 천만단위가 넘을수도 있습니다..
백만원 넘게 보낸 분 몇분 인증 했어요 ㅎ
굉장히 빠르게 읽히는게
어지간한 분이 아니시네요
정체가 뭐임?????
사업실패에서
잘되면 사업가고 안되면 사기꾼.. 사기및 부정수표관리법위반..무슨사업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식으로 돈을 벌었는지는 짐작이 가네요.종교나 병명등은 잘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성향이 짐작가는글이라 찝찝합니다.
딱 맞는소리죠.
붕어님의 탄탄한 스토리뒤에 같이 참여한 공모자가 있다고 가정을 한다면...
글을 올리고 누군가가 불을 지피고... 한번 더 활활 태운다면.. 암것도 모르는 구경꾼들도 불놀이에 참여하고...
걍 만약이었습니다
아니면.보배의 군중심리 테스트?
보배의 화력이 어느정도인가를?
적어도 저는 아닙니다.^_^
사진이나 뭐 아무거도 없이 후원하다니.
아이고. 제발. 먹튀가 아니길
아직도 붕어 옹호하시는 분들 많이 보이네요 ㅎ
신기합니다.ㅎㅎㅎ
그리고 보배는 인증이라고 배웠습니다. 백마디 말보다 정확한 인증을 하길 바래봅니다. 진짜 어려운 사람이 도움 받지 못하는 일이 없길 바라면서..
양치기의 거짓말로 인해
그 마을에 더이상 신뢰는 존재하지 않게 만들었기 때문이죠...
우리가 사회적 영향력이 큰 인물들에게 더욱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 것도 이 때문이지요....
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고수임을 믿습니다 진짜 글 잘쓰네요
활자거부증인 내가 보배에서 노는것도 이상하지만 이 글을 똥싸면서 집중에 집중을 할정도니 다 맞는말 같습니다 ..인증한방이면 끝나는걸 참 길게도 글을 쓰는거보고 이해가 안간 1인이 댓글 달아봅니다
소설같기도하고 인증해야겠네요
심지어 복권 기금도 어떻게 쓰였는지 알립니다 정말 안좋은 상황이라도 도와주신 분들의 감사에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는게 맞는 듯 합니다 행여 지금 다른 불미스런 일들이 겹쳤다 해도 도움과 별개로 처리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것이 설령 진실이든 거짓이든
도움에있어 대가를 바라지말고 도와라
그리고 일단 도와줬음 뒤를돌아보지마라
도와주고 인증을바라나?
난 이 이슈가되는글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자꾸 회자나되는이유가 이해안간다
애초에 안도와줬음 모를까 자발로
도와줘놓고 멀바라는건가.
도와주고 바라는건 모순인거같은데,
도움에있어 왜 먼가를바라지?
도움은 말그대로 소모성으로 도와주고끝내
아니면 애시당초 도와주질말어
위글에 누군가가 진짜로 도움을받길간절히원하는사람이 도움의손길을못받을까봐?
말도안되는소리다 그말자체가 모순인거여
누군가를 도울작정이면 그상황이 진실혹거짓에대한 판단은 자기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면그만인거다.
더이상의 왈가불가는 병신같은짓이다.
나 기부했어요 하고 Sns에 자랑내지 인증하고자 쇼하는꼴밖에 안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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