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글을 써보네요...
너무 쉽게 믿어 버리고 의심하지 않은 부분들이 있는거 같아서 제 생각대로 적어봅니다..
일단 사람은 누구나 상식적인 행동을 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한다는 가정하게 ................
1. 조작인지 아닌지 내기를 하고 그걸 확인하기 위해 먼 거리를 굳이 찾아가서 직접 만나 확인을 해보는 돌 아이가 있다...?
저는 이런 할일 없고 개념없는 사람이 있다는거 부터가 의심스럽지만.. 뭐 요즘 워낙 별의 별 사람이 다 있으니... 그렇다고 칩시다..
2. 남자친구가 조작인지 아닌지 확인해보자고 내기를 하자고 하는데 거기에 수긍하고 같이 확인을 하러 가는 돌 아이가 있다....?
제가 살아오면서 손가락으로는 모자랄 정도로는 여자를 만나봤지만...... 이런 정신나간 소리에 그래 같이 가보자 할 여자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미쳤냐? 그렇게 할 일이 없냐?" 라고 해야 정상이 아닌가요??
3. 존재하기 힘들정도로 돌 아이가 존재하기 힘들정도로 정상이 아닌 여자를 만나서 하필 또 커플이 될 확율????
전 이 커플의 존재 자체가 의문입니다...
4. 조작인지 아닌지 내기를 같이 하고 따라서 같이 간것도 모자라...... 문제가 되니깐 굳이 보배드림에 가입해서 남자친구 대신 변호를 한다???
제가 저런 남자친구를 둔 여자라 가정하고 생각해본다면......... 내 연인이 쓰레기를 포장을 해서 택배로 보낸것을 알게됐다...
그런데 변호를 해준다????? 변호는 커녕 다시는 얼굴 보는것도 징그럽고 절교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상인의 기준에서 본인의 연인이 저런 개만도 못하고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는 짓을 했는데... 변호 해줄 사람 한사람이라도 있나요? 여기??
5. 요즘 보배에 어떤게 이슈가 되고 조작 사건이 있다는걸 알정도의 보배회원인 그 남자( 쓰레기를 보낸남자) 가
본인이 그런 나쁜짓을 하고 보배에 그게 이슈가 되어있고, 사과를 해야 될 상황인데 그 모든걸 무시하고 사과를 하지 않는다??
그게 가능합니까??? 보배드림을 아예 모르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보배 회원님들이 권선징악을 행함에 있어 얼마나 철저하고 행동력이 강한지 눈으로 본 사람이 그게 가능할까요????? 본인 신상털리고 일도 못하게 되고 앞으로 얼마나 힘들게 될지 아는사람이.... 이 모든 상황을 무시한다?? 전 이게 제일 이 사람이 허구의 가상인물 일거란 생각이 들게 하는 부분입니다.
6. 하필 해명하러 나타난 여자친구 란 사람의 계정이 당일 가입한 계정이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남자란 사람이 사과를 하러 나타나려면 오랜기간 보배에 활동한 계정이 나타나서 사과를 해야 하는데..... 없는겁니다.. 그런 계정이...... 그래서 어쩔수 없이 가상의 여자친구를 만들지 않았나 의심해봅니다..
7. 제가 대략 인증한분들 금액만 해도 천만원은 가뿐히 넘어갈거라 생각되는데... 그 정도의 후원을 받고 말로만 감사하단 몇마디 하고
아무런 믿을만한 사항들을 보이지 않는다??
이게 정상적인 사람이면 가능한 대응입니까??? 다들 본인이 저 상황이다. 내가 정말 죽기직전에 도움을 받았다... 생각해보세요..
저런 대응 하실분 단 한분이라도 계실까요?????? 제 생각엔.... 없다... 입니다..
저는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보배회원분들의 어질고 착한 마음이 정말 힘든 한 가정을 구했다는 결말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후원하신분들도 보람을 느끼고... 사람 사는 정도 느끼고 하는 좋은 마무리가 되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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