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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일이 있어서 퇴근 못하고 아까 일때메 밥 타이밍 놓쳤더니 근처 밥집 문 닫아서 햄버거나 먹을까하고 마눌님께 푸념했더니
결혼이란거....
죄송합니다만....
전 이거 할만하다고 아니...하길 잘 했다고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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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아들 둘에 막내딸 이렇게 키우고 있습니다^^
갑짜기 그녀가 생각나네...
좋겠사옵니다^^
저도 사무실 당직 때 싸준 도시락을 늦게나마 먹었는데..
진짜 감동이더군요..
이런 것은 자랑해야 하는데, 사진을 못 찍은 것이 후회되네요..ㅜㅜ
와이프가 싸준게 최고죠!!!
결혼 전으로 되돌아가고싶네요..
기본 아닌가요? ㅎㅎㅎ
그래서 전 이혼 합니다.
행복하시길^^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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