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걸(한국 한자: 求乞)은 밥이나 돈, 물건 따위를 거저 달라고 비는 일을 뜻한다.
거지는 가난해서 남에게 빌어먹고 사는 사람으로, 삶을 영위하는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의, 식, 주를 스스로 힘으로 해결하지 못한다. 경제적으로나 신분적으로 사회에서 최하위 계층에 속하므로, 정상적인 가정을 이루지 못하고 사람 들에게 무능하고 모자란 인간으로 인식되어 천대와 멸시를 받는 경우가 많다.[
-출처 위키백과
어렸을적 지나가다가 돈천원 오백원 바구니에 넣은적이 있지만
어느순간부턴 안한다
나이가 한살한살 들다보니 대부분의 구걸은 노력의 부재에서 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인터넷뉴스 조금만 찾아보면 정말 힘든 환경에서 생활하시는분들도 쌈짓돈 모아서
결식아동이나 특정한곳 또는 나름 믿을만한곳, 공신력있는 기부한다
나 또한 삶이 넉넉치 않아 금전적으론 기부를 못하지만
지역아동센터에 나의 시간과 재능을 기부를 했고
나중에 금전적인 여유가 생긴다면 정말 필요한곳에 기부를 하고싶다고 항상 생각한다.
당장 내 주변만 둘러봐도 어렸을적 구걸하는 친구들은 나이먹어서도 똑같다
친구도 등처먹는 세상에
온라인은 오죽할까,,,
지하철에서 구걸하던 사기꾼들도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온라인으로 넘어왔나...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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