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최근 가족 간에 생긴 불미스러운 일, 형수와의 욕설 사건도 형님 부부의 시정개입, 이권개입을 차단하다가 생긴 다툼이다. 그것도 충분히 설명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치열하게 친인척 시정개입을 막았다는 신뢰의 증거가 된다. 공약이행률은 90%대고 대통령 공약이던 ‘증세 없는 복지’를 진짜 했다. 빚 갚고 정부와 싸워가며 복지를 늘렸다.”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61&b=bullpen2&id=6627270&select=title&query=&user=&reply=

내 이럴 줄 알았습니다. 

잘난 동생 덕에 나발도 좀 불어보고 떡고물도 먹어보고 자기 친한 사람 시청 요직에 좀 앉혀서 호가호위 하면서 가오 잡아야 제 맛인데

그 동생이 근처에도 못오게 하고 매사에 버럭버럭 거리기만 하니....인간적인 측면이나 혈육의 정 측면에선 부들부들할 법도 하죠.

당연히 평범한 시중의 잡인 입장에선 이재명 시장이 인심을 얻을수가 없는 문제.

잘난 검사친구 두고 이빨 털면서 자랑하고 싶은 심리 이면에는

그 잘나가는 검사친구의 권력의 수혜를 조금이라도 누리고 싶은 세속적 욕망이 숨어 있는 경우가 90% 이상. 

정말 법과 원칙에 따라 법조활동을 하는 판사 검사는 주변인들에게 인기 정말 없죠. (심지어 욕도 먹음)

대충 이재명 시장도 이런 케이스일 거라고 추측해왔는데

역시나 여지없네요 

진짜 청와대에 5년간 감금하고 국민을 위한 종으로 부려먹고 싶은 마음이 조금 더 높아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