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셋째가 낳자마자 희귀병이라는
림프종중하나였는데(턱쪽인데 혹이있고 점점커지는병)
완치가힘들다하여 엄청 스트레스 눈물바다였네요
지금은다행히 이상은없으나 검사는주기적으로해야한다지만..
이것만으로도 행운이지요..
다행히 실비보험들어놔서 큰돈은 안나갔네요
희귀의약품 구하러갈때만 몇십만원들이고..
요번일을 계속지켜보면서
다른아프고 힘드신분들이 도움받으셨으면 얼마나좋았을까..
하는그런생각이 엄청드네요..
잠이안와서 끄적이네요.
자녀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아직까진 수술한게 이상없습니다
난치에대해 많이모르지만
엄청난스트레스이실거같네요
지켜보기만하는 저도 진짜힘들었는데..
곰님도 힘내시고 건강기원하겠습니다
건강하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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