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대한민국은 1980년 광주사람들에게 엄청난 빛을 진게 맞습니다. 5.18이 아니었다면 80년대 시민들이 민주화의 열망을 갖는 계기도 되지 않았을것이고 87년 6월 항쟁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럼 아마 지금도 군부 독재 시대에 살고 있을지 모를 일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큰
다 떠나서 웹툰 죽음에 관하여에
베스트프렌드 에피가 생각나네
저 어린나이에 친구의 죽음을 보고 다른 친구들도 자신들이 있는 곳이 사지임을 알고도 누구도 도망가지 않았네
엄마 창근이가 죽었는데 나만 집에 가면 되겠냐란 말 한마디에
어린 친구들이었던 그들의 슬픔과 분노가 느껴지네
17살 겨우 고1
참 어리고 꽃다운 나이에 친구의 죽음에그들은 그곳에 남았고 결국 친구곁으로
다같이 갔네
폭동이니 빨갱이니 이런 개소리로
저들의 죽음을 더럽히지 마라
민주화운동이란 거창한 이름 안 들먹여도
저들의 죽음자체는 인간애의 본질이다
최소한 저들은 누구보다 순수하고 고결하게
죽음을 맞이했다 니들이 함부로 주둥이로
키보드로 더럽힐 분들 아니다
스네이크박 전대갈 503 쥐새끼들
범죄자들을 왜 옹호하냐
일베 벌레새끼들 너네들이
꼭 똑같이 당하길 빌고빈다.
정치신념문제가 아니라 정치를떠나서
조선시대도 아니고 아니 조선시대
무능력한임금도 저딴씩으론 안했다
쓰레기들아
친구를 위해 남는다는 아들...
그런 아들을 말리지 못하고 돌아서신 어머니...
만약에 나 였다면 아들을 그 사지에 두고 돌아올 수 있었을까요? ㅠ ㅠ
박그네도 세월호사건을 그렇게 생각했지
뭘 자꾸 요구하려고 한다고
유가족들은 진실이 알고싶은건데
만약에 니가족이 저기 묻혔다고 생각해봐라
니는 가슴 안아플거 같나?
너무 한쪽으로 편향되서 색안경만 끼고볼라카지마라 늙어서도 사람대접 못받는다
진짜 청원 가죠
아 나 눈에서
어머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
제학교선배님도계시네요
부디 좋은곳에서 영면하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광주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베스트프렌드 에피가 생각나네
저 어린나이에 친구의 죽음을 보고 다른 친구들도 자신들이 있는 곳이 사지임을 알고도 누구도 도망가지 않았네
엄마 창근이가 죽었는데 나만 집에 가면 되겠냐란 말 한마디에
어린 친구들이었던 그들의 슬픔과 분노가 느껴지네
17살 겨우 고1
참 어리고 꽃다운 나이에 친구의 죽음에그들은 그곳에 남았고 결국 친구곁으로
다같이 갔네
폭동이니 빨갱이니 이런 개소리로
저들의 죽음을 더럽히지 마라
민주화운동이란 거창한 이름 안 들먹여도
저들의 죽음자체는 인간애의 본질이다
최소한 저들은 누구보다 순수하고 고결하게
죽음을 맞이했다 니들이 함부로 주둥이로
키보드로 더럽힐 분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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