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초반의 직장인입니다
전직장에서 알고지내던 35살먹은 형이란놈이 사업하다 말아먹고 저한테 저희회사 면접주선해달라해서 입사하게되었습니다
입사전 열심히 하겠다는말은 온데간데없고 기본업무조차 숙지하지않고 서류업무 넘겨준거 손도거의 안대서 잔뜩 밀렸네요
제가 친한 동생이기 이전에 직장 상급자로서 잔소리를 했더니 뒤통수를 치네요
1. 같은부서 동생들 선동해서 제가 부서장없을때 일도안하고 자기만 시켜먹는다고 고자질
2. 회사 높은분들께 자기잘못한건 빼놓고 제가 괜한걸로 잔소리하고 인격모독한다고 저때문에 회사못다니겠다고 노래부르고 다님
저희 부서장도 처음에는 저를 의심하다가 눈치를 채고 아주머니들 수작업하시는 생산부서로 보내버렸습니다
형님들 이런놈하고 인연 끊는게 정답이겠죠?
멀 고민하세요..
결국 자기 얼굴에 똥칠하는거죠
왜 그런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가지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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