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선물은 ..
아마도
고 노무현대통령님과 피지도 못하고 져버린 우리 아이들이 주고 간 선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 노무현대통령님을 통해 민주주의를
맛 본적이 있기에
현재의 부당함 알고 국민은 일어나서 뭉쳤고
세월호 아이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통해
우린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몸소 느꼈습니다.
비록 광화문에 한 번밖에 나가지 못했지만
작은 뭔가라도 한것같아
오늘 저녁은
뜻깊게
가족과 함께 외식이라도 할까합니다.
.충성.
대한민국의 평범한 40대가장 드림
노통님 그 어느때보다 더 보고싶네요^^
야권에서도 거의 10년만에 찾아온 천운을 잘 다스려야함
어딜 봐야 눈이라도 마주칠수 있을런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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