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 나이 38살 입니다 저랑 결혼해 1남2녀 3남매를 두고 있습니다 큰딸이 올해 고등학생입니다 막둥이가 초등학생이고요
어린 나이에 저랑 살면서 사회 경험도 없고 18년간 식당등 여러가지 장사만 했습니다 다른것 안해보고요 지금은 장사를 접은
상태고요 집사람 성격은 아주 좋고요 말도 잘하는 성격이고 부끄럽도 없고 사람도 잘 사기는 성격입니다 얼굴도 쪼매 이뿐편
어제 친한 친구소개로 신한생명보험 다녀왔어요 그냥 왔어 자기팀 매니져 한데 이야기나 듣고 가보라고 했어 다녀왔네요
집에왔어 괜찬은것 같다고 일하면 안돼겠냐고 하네요 첫달은 교육밭고 시험치면 된다고 하네요 첫달 월급200백정도 나오고
시험치고 합격하고 교육좀 밭고 고객 만나고 하면 점점 괜찬아 진다고 하네요 친구도 2년정도 했는데 지금 300~500백정도
월급 밭는다고 여성으로서는 한번 해볼만한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 고객상대 영업이다 보니 조금 불안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주위에 누구 말들어보면 남성고객 들이 늑대들이 많다고 하던데 불안하기도 하고 이런저런 돈은 벌어야하고 친구도 많이
도와준다고 하고 집사람은 하고 싶어하고 일요일도 없는 식당 생활이 이제 지겹기도 한것같고 다른사람들 놀때 못놀고 아이들
이랑 시간도 많이 가지고 싶어 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오늘 중으로 마음에 든 가게가있어 계약을할까 아님 나도일하고 집사람
도 일하고 그냥 남들같이 일하면서 일찍 마치고 집에왔어 남들 같은 생활도 해보고 싶고 어떤것이 더 좋을까요 선배님들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집사람이 보험일을 하여도 잘할것 같은데 남성고객들이 많아서 조금 불안하네요 사회 생활도 한번도
없는 집사람을 밖으로 보낼라고 하니 조은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그만큼입니다. 실질계약아닌이상 가계약으로 수당받아봤자 그 계약유지하려면
유지비용이 들어가는것이죠. 왠만하면 극구 말리셔야합니다.
제가 아는분도 결혼10차에 살림만하다 보험일하는데...
심상치가 않습니다...
잘선택하세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추근덕 거리는 사람들 많을겁니다.
;;
실적취급도 못받습니다. 1000만원 이상되야 인정받고 팀장이나 본부장들이 챙겨주죠
첫달 총금액 1억계약해도 다음달 계약취소되면 수당 환수당합니다.
절대 말리시길 바랍니다.
차라리 그 노력으로 ㅇ급여적더라도 다른곳 알아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주변에 보험하는 사람들 많은 편인데
뭐먹고 살말 합니다.
하지만역시 사람을상대하는일이니 스트레스 엄청 받지만 일이라는것이어디 편한게있을까요~?
하시는 말씀이신가요? 지역쪽에 유명한 보험왕아닌이상....대부분의 보험설계사는
어렵다고 봅니다. 합법적인 다단계인데 과연 좋을까요?
애인몇은 우습게 데리고 다닙니다.
가정을 생각하시면 뜯어말리세요~
보험설계하는 아줌마들 사이에 애인이 없으면 바보라고 말한다는 사실..
진짜 언변의 달인이 아닌이상 대부분이 지인영업입니다..
혼자서 열심히 영업뛰면 모를까 질낮은 보험아줌마들이랑 어울리기 시작하면 자동적으로 남자생기게 마련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친구따라 하셨다가 욕만하시고 그만두셨어요.
젊은 여편네들이 해도 너무한다면서....
저희 집이 큰집인데.. 정말 울며 겨자먹기로 보험을 들어줬었네요..
지금 생각하면 쓰잘데기 없는 보험도 많은거 같구요..
현재 두분다 보험일 관두셧네요...
보험설계사 할사람 데리고 오면 꼬신사람한테 돈가는것 맞나...?..다단계 비슷..
첫달에 200은 거짓말이고 상품을 팔아야 돈이나오죠...
와이프께서 보험설계사를 선택하기전까지 무슨생각을 하셨을까라는 생각이 더드는데....
수습때는 기본급 100인가 주는데도 있고요
소개로 입사하면 소개해준사람 인센티브 적용하는데가 대부분이고
금액은 천차만별이지만 메이저급일수록 금액은 높습니다. 300~500
보험은 영업입니다 기업인이나 자영업 사장들 찾아 다녀야함
그런 사장들이 보험아줌마 인식을 노래방 도우미정도 취급한다고 보면 됩니다
보험하나 들고 어떻게 한번 해보려는 수작이 대다수 남자들 생각
작게는 술한잔 하자에서 부터 노래방 갔어 안고 부르스추고 결국엔 모텔까지
남자들 유혹에 견딜 자신없으면 일찌감치 다른일 하세요 <<이말보고 조금 불안했어요
아 어떻게 해애하지 ㅠ,ㅠ
진짜 말리셔야합니다.
당신 이거하면 나랑 끝이야 이정도 강수를 두세요
한번 발들이면 쉽게 빠져나오지도 못하고요
월 수천씩 받다가 그만두면 다른일 하기 싫고요
행여나 실계약이든 가계약이든 유지 못하거나 민원 걸리면
다 토해내야합니다. 퇴사한 이후라도요
아마 평생 쫓아다니는 빚입니다.
인맥많고 많이활동적이면하시구요
대기업이애들도아니고신입울궈먹고
버리는회사스타일이죠
잘하면좋으나잘할경우고요
대부분10에8은포기합니다
ㅇ더구나생명은수당이쎈대신계산방식이
위험합니다
유지못하면배터내야하구요
잘판단하세요
쉬운거아닙니다
잘버는분들보면먼가일반인이랑을많이달
라서잘버는겁니다
보험하면 사람만나는게 주업무라 아이들은 글쓴이가 보셔야할겁니다.
사람안만나면 계약도 없고 수당도 없고 시간버리고 ..
잘못생각하시네요.
보험으로 빚쟁이 된사람 여럿봤습니다. 연세 좀 있으신분들이고요
잘알고 있기때문에 열변을 토하게 되었네요.
제!발! 뜯어말리세요
계약못하면 돈은 1원한푼도 안줍니다.
계약한들 유지안되면 회사에 돈뱉어내야하고요
남푠으로서 집사람 한데 미안하고 이때까지 고생 시켜는데 또 식당 다시 해보자고 말
을 못하겠고 보낼라고 하니 불안하고 아 머리아프네요
알면 알수록 설계사에게 불리한 구조 위로가면갈수록 이익이 집중되는곳
하나가 보험회사입니다.
나라에서 인정하는 다단계 피라미드 회사가 보험회사라고 보시면됩니다.
우리 가정을 위해 제가 더 열심히 해야겟네요
보배 선배님들 조은 대단히 감사합니다
민페끼칩니다.. 분명 후회할겁니다..
내말을 못믿겠으면 한번 해보세요~~ 6개월만...
말리삼.
말리삼.
살살 웃으면서 온전치 않은 정신에 존슨이 먼저 반응을 보이더라는...
(치마도 짧았어ㅡㅡ;)
사람은 상황에 따라 변해 가는 겁니다. 필요에 따라 먼짓이든 하는게 인간인지라
비상식적인일에도 차츰 무감각해져가고 변해갈 겁니다.
글고 보험회사 영업사원은 위에 어느 분도 말씀 하셨듯이 쓰다 버리는 소모품에 불과
합니다. 사람 하나 들어오면 최소한 그 가족이나 친지들 몇분은 달고 들어 오니 말입니다. ㅡㅡ;
고객 몇명 이상 만나야 하고....말이 프리랜서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왕 하실거면 업계 1~2위 대형 보험사가 그나마 나은데....사실 피라미드 식으로 윗 대가리들과 보험사 돈벌어주다가 뼈골 빠지는 것 같기도 하고....
완전 뜯어말리십시요~
제아는 지인이 보험회사다녔는데 불륜에 질려서 퇴사햇슴다
그냥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의 댓글에 뭐라하시는분이 있어서 좀 조심스러운데.....ㅠ.ㅜ
저는 보험하시는분들 일단은 색안경끼고 봅니다!
보험실적 올리려고 해픈 웃음에,술시중,심지어 몸까지 쉽게 주는분도 직접 격어봤습니다!
모든 fc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실적땜에 물불 안가리시는분들 많습니다~
아침출근 도장찍고 나서는 오갈때없어서 유원지나 공원,pc방에
정장차림에 서류가방...99% fc입니다!!!!
특히 점심 식사시간때 식당에서 밥먹고 기본 2~3시간 커피먹고 노가리까는
fc들 보면 정말 한심하더군여..ㅠ.
보험설계사를 많이 모아야 아무래도 지점(영업소) 실적이 오르다보니,
보험설계사 모집에 혈안이 되어 있더군요.
(그쪽 용어로는 '리쿠르팅' 이라 부릅디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주위에 형편이 어려운 사람이 많다면 않하시는 편이 낳습니다.
보험 영업구조 자체가 거진 '다단계'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아는 사람부터 시작해서 여기, 저기 모임 참석하고, 어느 정도 실력붙으면 서서히 발을 넓혀 가는데 잘못하면 주위 사람(친구) 잃고, 시간낭비 딱 입니다.
보험회사에게 알게되면 퇴사처리 된다는데,, ㅋㅋㅋ
남편도 알아내기 어려운 불륜을 보험회사에서 어떻게 알아내겠습니까?
보험설계사 대부분이 '을'의 입장이다보니,
고계약, 높은 수당이 달린 계약에 대해선 무리하게 될 수 밖에 없고,
이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시는 기업체 높은 분들과 의사분들의 좋은 먹잇감이 되는 게 현실이고, 실제로 처음이 어렵지 이런 불륜적인 관계를 기반으로 잘 나가는 설계사분들이 많답니다.
씨발해도웃고 개새끼야해도 웃는게 영업이랍니다 ..
솔직히 이상한 동영상이 변질시킨것이긴합니다만 추근덕거리는 사람이 있지요
하지만 그건 솔직히 문제는 아니라고봅니다
배우자분만 아니면아닌거지 뭘
하지만 전 추천해드리고싶은이유는 사람이요 . 그걸 하려는 이유가있잔습니까?
글쓴이분의 월급이 아이들 키우는데에비해 적다든지.
집안에 무슨일이 생겨서 좀더 벌어야된다든지
그런 이유로 막게된다면 배우자분에게는 더욱더 큰짐이 될것같다는 의견입니다.
심하게 안좋기때문에 말리는것입니다.
월3~500이라..그만큼 보험가입하고 해당 가입보험 유지기간동안 보험안깨지고 유지
되어야 하죠.. 몇달내고 보험료 안들어가면 바로 월급에서 그만큼까지고
물론 꾸준히 보험가입받고 유지가 잘된다면 돈은 법니다..
하지만 그렇지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ㅎㅎ 보험왕도 그만큼 보험료 나가는거
장난아닙니다... 진짜 경험자로써 뜯어 말리고싶네요..
불륜들말씀하시는데 공장이건 사무실이건 필사람은핍니다 보험회사라서 그런다고보기는 영아니네요 여성들이많다보니 말이많은건사실이고요 힘든일이에요..
이글을 와이프께서 읽으시고 여쭤볼것이있으시면 메일주세요 notiful01@nate.com 이에요
그게바로 다단계의 기본 그엑스한테 속는중
그친구는 지밑에 많아야함 그엑스는 친구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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