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앞서 지난 9일 탄핵안이 가결된 직후 청와대에서 가진 국무위원 간담회에선 탄핵 가결 등의 정치적 상황에 대해 “피눈물이 난다는 게 무슨 말인가 했는데 이제 어떤 말인지 알겠다”면서 착잡하고 힘든 심정을 토로했다고 한 참모가 전했다. 눈물을 보이며 국무위원들과 마지막 작별인사를 나눈 박 대통령이 답답하고 억울한 심정을 참석자들에게 전달한 것이다.
어이없네요~!!
피눈물 = 억울 일텐데...
아직도 본인이 뭘 잘못한건지 모른다는걸까요?
아니면 1년만 버티면 되는데 일이 이렇게 틀어진게 억울한걸까요?
그리고 60살이 넘도록... 피눈물의 뜻을 이제야 알다니...
인생 참 평탄하게 사셨네요~!!
[명사] 몹시 슬프고 분하여 나는 눈물.
그때 피눈물이 뭔지를 알았네요 ㅠ
욕나오네요..ㅠㅠ
그니까 거짓말인생이지
니년이 감히 피눈물을 말해 !
니년은 깜방에 들어가 평생을 썩거나 동아줄에 목이 메달릴 때 그때 비로소 피눈물 흘리는 거다
양친 총맞아 염라대왕 면접갔을때 이미 경험해봤어야는거 같은데
이유야 어찌됬던 말이지?
그때 경험을 못해봤어?
고작 닭누이 탄핵으로 경험해본거야 이제사?
닭누이는 탁핵이 아니라 그냥 할복혀도 용서받을까말까한 죄를 지었자네?
근데 눈물은 뭐......사치여 닭누이한테는^^
이제 고만하고 가.......그만 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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