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선 횽이라고 적어야 하나요? ^^;;
아직 제가 초보라서... 이해해주세요~
벌써 부터 이럼 안되는데...
전 개인적으로 개헌엔 찬성이지만.... 현 시점에서 개헌은 아니라고 봅니다.
산적해있는 문제들부터 하나씩 해결했으면 해서요....
일단, 탄핵 후 박근혜정부에서 벌어진 납득이 안되는 일들부터 해결했으면 합니다.(세월호부터...)
그런데...
지금 개헌으로 관심과 촛점이 옮겨지는거 같아서 안타깝구요~!
그래도 이렇게 글을 적는 이유는....
공부좀 해 볼려구요...
형님들?
댓글좀 달아주세요~ 3가지 질문 드립니다.
1. 현시점에서 개헌 찬성여부?
2. 원하는 개헌모델(4년 중임 대통령제? 내각제? 등등
3. 2번에 대한 장단점 좀 설명해주세요~!
전... 일단 현시점에서 개헌엔 반대구요~
4년 중임 대통령제 한표입니다.(단, 총리는 국회 다수당 대표가 하는걸로~ㅋ)
이렇게 되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게 되버리나요?ㅋ
2. 4년 중임제, 대통령 권한을 조금 약화 시키는 선
3. 현제의 국회의원 수준에서 의원내각제하면,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것임. 국민의 대표는 반드시 국민이 직선제로 뽑아야 함
역시 보배형님들 생각이 저랑 많이 비슷해서 보배에 정착하게 될듯 합니다.
지금 개헌에 반대하는 이유가 있다.
엄청난 정국 혼란은 불을보듯 뻔하다.
왜?
개헌이 각 정당과 정파의 집권을 위한 용도로 개헌을 사용하려 한다는 역사의 기록을 절대지우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따라서... 현재대로 대선을 치른 뒤에 국정이 안정되면 개헌론에 불을 지펴도 문제가 없다는 것.
참고로 노 전 대통령은 개헌을 하자는 생각을 했지만 당시 야당이 목에 게거품을 물고 반대했다.
당시 야당인 한나라당은 이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집권욕으로 매도해버린 것임.
노전 대통령의 개헌 취지는 대통령의 권력 분산이었다.
그래서 이해찬이라는 총리를 통해 분권형 대통령의 시험도 보여줬다.
그런데 지금 정국이 파도를 치는 마당에 개헌까지 해서 이 나라 무정부 상태로 가는 상황을 보자는건지?
그리고 왜 하필이면 그때는 그렇게도 반대하던 개헌을 지금에 와서 찬성을 하는 것인지?
개념은 있어야지... 아 지금 나라 꼬라지가 개거지 같은데
지금 개헌씨부리는 것들은 국민을 진짜 개돼지로 보는 새끼들임..
특히, 손옹 그 새끼는 무슨 삶의체험인지 먼지 개돼지 코스프레만 존나 했지,
국민이 지금 뭐가 필요한지, 뭣이 중헌지도 모르는 새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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