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보험금을 타기위해 자신의 아버지와 여동생을 죽인 범인이...살해 후 페이스북에 남긴 글입니다.
사랑하는가족에게..
좋은아들좋은오빠가되지못해서미안해ㅜ
우리 셋 가족이 함게 웃으면서 밥먹던시절로돌아가고싶다..
너무 멀리왔어..진짜미안해ㅜ우리가족하나지키지도못해서 한번 생각하고 전화하고 챙겨줄걸..
머하나하지도못하고 할수없는게 너무짜증나고슬퍼..
제발 옛날 처럼돈하나도없이 살아도되니까 제발돌아와....내가더잘할게 다잘할게 더노력하고 말도잘듣고..돌아와줘..
지금너무 힘들어 힘들어서나도살고싶지않아 제발돌아와줘...사랑하는 아빠 성숙아..
근데 더 소름돕는건, 그 살인자의 페이스북에 지금 이슈가 되는분도 친구네요...이 사람들 보험사기, 살인,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인듯..
신.모씨 아빠동생죽이고
아내까지살해하려다실패
신.모씨 아빠동생죽이고
아내까지살해하려다실패
너무 멀리왔어..
유유상종
끼리끼리
버러지들
친족살해는 진짜 공개사형이답이다
너무 멀리왔어 (살인을했기에 너무 멀리왔어)
돈하나도 없이 살아도 되니까 (돈때문에 살해 죄책감)
이렇게 심리를 분석 .. 결국 돈이 문제네요
마누라까지 ㅠㅠ 콜라에 청산가리..냄새에
마누라가 의심하고 안마셔서 살아남
저런인간이랑 살을 부디끼며 살아간 가족들이 불쌍.. 합니다
페이스북을 타고 타고 들어가니, 사기꾼에, 살인자에, 끝이없네요.
가족을 두고, 구걸을 하다가 결국 자기친구처럼 될듯 해서 무섭네요
페북친구보면 함께아는 친구가 6명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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