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원도 출장 가는 중에 아침 사무실 출근 안찍고 갔다고 사무실로 돌아와서 출근찍고 가라고 통보.
(곧 다시 전화와서 미안하다고 했지만 가는 중에 화나서 정말 돌아갈 생각을 했었네요.)
2. 경리랑 저만 남아 식사하는 자리서 직원들 다 모여서 업무 보고하는 주간회의 시간에 지각한 사원들 한 명 한 명 불러서 주의주겠다는 내용을 자랑스럽게 말함. 담주부터 진짜 실천할 기세
3. 개인사업자는 세금계산서 발행 안해도 된다 / 연차는 한 달 중 하루라도 지각하면 안생긴다 등등 사실과 다른 내용 전달로 직원들이랑 반쯤 싸울뻔함.
4. 직원들 개인 월별 인센티브 성과 월간회의서 공개 보고하겠다 통보.
5. 본인이 잘못 알려줘서 일 터졌어도 기본적으로 따지는 톤의 말투를 갖고 사과를 나중에 해서 일을 더 키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제가 경리일 안해봤고 몇 개 회사 안다녀봐서 2, 4 저게 정상인지 확신이 안서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학교가 아닌 회사에선 적용해선 안될거라 생각이돼서요. ㅋㅋㅋㅋ
(저는 지각을 안하지만요)
2,4를 비정상으로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걸까요?
게시물 내용만 본다면,누가봐도 그 경리가 백프로 이상 성격자 같습니다. 철퇴를 가해야죠.
여론을 모아서 크게 공론화 시켜야 합니다.
잘뽑아야 됩니다...
잘못하면 큰일나욧
개솔 입니다. ㅋ
회사규칙에 지각 1회 연차1회 삭감이면
고용노동부 신고감 입니다.
그리고 그런내용은 말로 통보가 아니라
공지가 있어야합니다.
회사규칙은 직원들 볼수있게 게시되야한다는 규정도 알라나 모르겠네요 ㅋ
ㅋㅋㅋ
회사규칙 어디 게시해뒀냐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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