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서른살을 뒤돌아보니 고시공부 접고 중소기업에 들어가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처음으로 맡아서 시작했던 그때가 떠오르네요.
그땐 회사에서 아무도 안하려고 서로 미루던 일이라 막졸인 제가 첫 업무로 진행했었는데 그게 지금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엔 사십이고 오십이고 절망적으로 살아야 하는게 내 미래구나 싶었었네요. 하지만 저같은 사람도 노력해보니 좋은 자리로 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업계에서 탑으로 꼽히고 서른살 당시와 비교를 하면 연봉만 7배가 올랐습니다. 글쓰신분도 지금은 답답하고 잘 풀리지 않는다고 생각되겠지만 분명히 누구보다 더 잘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힘내시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빕니다.
이게다 쥐새퀴와 닭년때문임ㅋ 화이팅
전혀 아닙니다.. 이제부터 시작 입니다.
전 34살때 시작했습니다..그딴 내자신이 정말 나이 많이 먹었다 생각했고 삶의 자신도 많이 떨어졌죠..
지금 40중반을 달려가지만 제생각엔 전 지금도 어리고 이제 부터 시작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맘 편히가지고 모두일에 최선을 다하십시요..^^
50대 아저씨들도 모아둔 돈 없다고 힘드러해
힘냅시다! 이제 곧 30 ㅜㅜ
그땐 회사에서 아무도 안하려고 서로 미루던 일이라 막졸인 제가 첫 업무로 진행했었는데 그게 지금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엔 사십이고 오십이고 절망적으로 살아야 하는게 내 미래구나 싶었었네요. 하지만 저같은 사람도 노력해보니 좋은 자리로 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업계에서 탑으로 꼽히고 서른살 당시와 비교를 하면 연봉만 7배가 올랐습니다. 글쓰신분도 지금은 답답하고 잘 풀리지 않는다고 생각되겠지만 분명히 누구보다 더 잘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힘내시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빕니다.
금방입니다 10년후 오늘이 추억이 될지 아쉬움이 될지는
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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