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서울 강동구에서 목격한 상황입니다.
자전거로 출근하시는 듯한 여성분이 단독사고로 좀 다치셨네요
바닥에 붙어 있는 반사물질(캣츠아이)를 밟고 넘어지셨습니다.
사고 목격 후, 옆에 차 세워놓고 차안에 있던 상비약통 들고 가서
부축해드리고, 널부러진 자전거 세워드리고......
지나가던 누가 봤더라면 대형트럭이 자전거 치고 수습하는 것 같이 보였겠죠.
다행이라면 다행인것이 크게 다치신 것 같지는 않고, 발목 복숭아뼈가 좀 까졌습니다.
바로 병원 가신 듯하네요.
솜으로 피만 닦아드렸습니다.
남자였음.....ㅋㅋㅋㅋㅋ 저새퀴...
저였음 그랬을것 같다구요..ㅎㅎㅎ
이거 천생연분 인가요...?
기본인디..
차까지 세워가며..잘하셨네요~^^
근처 살아서 알것 같은데요
영상 잘 보시면 우측 자전거 도로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 많이 보이실 거에요
저도 가끔 아이와 저길 자전거 타며 느끼고 보았지만
인도 옆이 다세대 주택등 입니다
저기 사는 사람들 주차장이 없죠
저녁 퇴근 시간 후에는 죄다 자전거 도로, 인도에 주차합니다
그러니 자전거 타는 분들이 도로 내려와서 위험한 주행을 할 수 밖에 없는거죠
다음주에 출장 마치면 구청에 민원 넣어야 겠네요
영상 보면 실수로 다친것이지만 저전거 도로 못다니게 주차하는 저사람들 주차 딱지 끊으라고 민원 넣어야겠습니다
물론이 반사띠까지 몸에 걸치던데...ㅉㅉ
혹시 다른 흑심?이 잇어서
나중에 성추행 고소들어올수 있습니다.
추천 드립니다
100에1명있으려나
외국 특히 선진국은 대부분이 착용하던데
이런것만봐도 코리아는 아직멀었어
이렇게 우리남자들이 여자분들 생각해주는데 왜 여자분들은 남자들 못잡아먹어 안달인가요
좋은하루보내세요~~
복 받으실겁니다
잘못하면 독박쓰세요.
횡단보도 내려서 건너야하는 기본 교통법규를 아시는분은 10퍼센트 안되는 쓰레기들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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