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와이프가 둘째 임신을 하게되어서
차를 바꾸려고합니다.
현)레이에서 ㅡ>산타페 가솔린 인스계약하고
오늘 생산들어간다는 연락을 받고 기분이 엄청 좋았는데..저 계약 연기해버렸습니다..
4000만원이라는 금액으로 산타페 신차를 사는게 갑자기 진짜 문득 돈 아깝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갑자기 가솔린 8단 연비 7ㅡ8 나온다는거랑 뭐 미션문제들...조만간 신차들도 나오는데 ..그리고 그돈이면 수입중고차(딜러사 인증중고)도 가능한데 내가 굳이 이걸 사야하나?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사실..수입차 오너가 되어보고 싶다는
욕심도 조금있고, 또 안전에 대한 부분도 신경이 쓰입니다.
하...굉장히 고민됩니다.
외벌이에 조그마한 가게를 하나하고있는데
어떤 결단을 내리는게 현명할까요?
현재 수입 중고차는 BMW Gt 2016-2017년식 5만 ㅡ7만사이만 알아봤습니다.
월수입은 한..500ㅡ600정도 되는데
유지가 가능할까요??
질문1) 산타페tm vs 수입중고(bps인증중고차)
질문2) 수입차 유지가 제 벌이로 가능할까요?
두서없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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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페tm좋은차입니다.
다만 제 입장에서 큰 돈 들어가는 일이라
막 이런저런 부분들 들여다 보는거지..
실차주님들 오해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싼타페를 사시고 GT지나갈때 " 아~ 저거 샀어야 하는건데 " 이런말이 안나온다면 싼타폐 사세요
외제 중고차 다들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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