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열린 현대자동차 YF쏘나타 2.4 모델 발표회장에서 핸들 옆에 달려 있는 기어 변속장치인 패들 시프트가 떨어져 나갔다는 게시물이 자동차 관련 사이트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현대차 측이 차량을 공개한 후 참석자들이 차량을 직접 만지고 조작해 보던 중 패틀 시프트가 떨어져 나갔다는 것. 한 자동차전문 인터넷 매체의 기자가 올린 이 게시물에는 “제법 격렬하게 조작을 해 보던 중 부러졌지만, 부러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아쉽다”며 “패들 시프트가 알루미늄 재질인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플라스틱이었다”는 설명이 달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패들 시프트를 원래 밑에서 위쪽 방향으로 살짝 쳐 주면 작동하는데, 발표회장에 참석한 기자가 위에서 아래로 세게 눌러 부러져 버린 해프닝”이라고 말했다.
이거 어쩔꺼여~
출시후에 뽀사지면 유상 A/S들어갔을꺼 아니여~ ㅎㅎㅎ
패들시프트가 플라스틱이라는 ㄷㄷㄷ
떠난 정 돌리며 그래도 현개차 했더니...
참 답없다.
패들 조작감이나 변속기 특성같은게 까이면 까였지, 실제 조작하면서 저거 깨먹을일은 없을겁니다.
머랄까.. 핸드폰 안테나 잡아 뽑아야 하는것을 90도 꺽어서 부러진것..
근데 원래부터 품질에 의심을 받아온 업체 제품인지라 비웃음을 당하는 상황이랄까..
법에 위반되지 않을정도만해서 .... 가볍게... 외제차들이 해야하나 켁
예전 대우에서 가끔 했었는데.. 성공적이지 못했던듯요.
누비라 광고중에 아 반대로 힘없이 갈것인가.. 라는거나
윈스톰 광고중에 싼타페에 갔다.. 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