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학생들측 부모들과 이야기 끝냈습니다. 재발방지 및 가정교육 그리고 저희가 얘기하는거 전부 받아들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가해학생들이 아직 너무 밉지만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은 어린이의 실수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는게 차라리 속 편하네요.
성인 같았으면 두고두고 회자되고 보라고 글 남겨놨겠지만 아직 어린아이인점을 감안해서 글 내리게 되었습니다. 어린아이가 논란에 중심에 서게 되는거도 원치 않았구요.
여러모로 걱정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신 한분한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래도 속이 너무 상하시겠네요. 어른쌈으로 번지지 않고 원만하게 되서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이쁜 여자아이가 상처나서 맘이 무척 안좋네요 치료 잘 받으시길~
다행이네요 그나마 상대방이랑 이야기라도 잘되신듯해서...
흉터없이 이쁘게 낫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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