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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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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육포짱 12.09.04 19:45 답글 신고
    셋째 아들 축하드립니다~ㅋㅋ
  • 레벨 소위 2 설계엔지니어 12.09.04 19:49 답글 신고
    딸이라고요 ;;
  • 레벨 대위 2 l보배드림 12.09.04 21:17 답글 신고
    가능성이....하셔놓고...갑자기 딸이라고 확정하시네요
  • 레벨 상사 3 보Gi드림 12.09.04 21:27 답글 신고
    6개월이면 알텐데...........우리동낸 5개월 못되니 슬쯕 갈쳐주더군요 ㅋㅋ
  • 레벨 소장 시민의발 12.09.04 19:46 답글 신고
    강남~수원이면~ 저희회사차도 있겠네요~ 사람 엄청 많이 타고 다니던데 정말 힘드시겠어요;;

    제가 시내버스 할때는 보기 좋았던게~ 양보였습니다. 요즘 학생들 버릇없다~ 하지만 어르신 타시면 양보는 100% 하더라구요~ 임산부는 주로 중년 이상의 남녀 분들이 양보 해주던데요~

    장거리 노선이라 아무래도 수면을 위해 양보 안하나;;
  • 레벨 소위 2 설계엔지니어 12.09.04 19:50 답글 신고
    5100번, 1550-1번 경남고속이던가요..ㅎㅎ
  • 레벨 소장 시민의발 12.09.04 19:50 답글 신고
    아~ 저희회사는~ 강남~안산 이네요 ㅋㅋ
  • 레벨 원사 1 에쿠스포르테오너 12.09.04 19:47 답글 신고
    대중교통 거의 이용 안하지만
    가끔 이용해서 임산부들 보면 그나마 20-30대의
    젊은 남성들이 많이 양보 하는편입니다.
    여자들은 내 알바 아니다 심뽀 중년 노년층도 마찬가지
  • 레벨 소위 2 설계엔지니어 12.09.04 19:50 답글 신고
    장거리 좌석버스는 상황이 또 틀린가봅니다.
    피곤에 지친 직장인들이 대부분이라서.. 쩝.ㅜ
  • 레벨 상사 3 존중하는사람 12.09.04 19:47 답글 신고
    글쓰신분 보시기에는 배불렀다고 하지만 남이 보기에는 아직 아가씨로 보여서
    양보 안했겠지~ 생각 하세요~
    미인 부인 두신 죄 입니다~ ^^
    제가 전에 임산부 같아서 자리 양보 했는데... 그냥 똥배? 나온 아가씨더라고요~ㅜㅜ
    그 아가씨는 제가 무슨 작업 거는줄 아는 눈초리~ 무지 민망 했다는....
  • 레벨 소위 2 설계엔지니어 12.09.04 19:52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민망하셨을듯... 그여자분이 ㅎ;;;
  • 레벨 중사 3 도봉1호 12.09.04 19:51 답글 신고
    예전에 고등학교 다닐때나 대학생때 버스탈땐 몸힘드신분들 타면
    양보좀 하라고 자는애들 뒤통수 한대후려서 깨우거나 비켜라고 했는데
    요즘은 그런게 없나보군요...ㅠㅠ
    버스기사들 운전 험하게 하면 왔다갔다 힘드실텐데..ㅠㅠ
  • 레벨 상사 3 존중하는사람 12.09.04 19:57 답글 신고
    으~ 악몽~
    중학생때인가~
    버스에서 자는데 갑자기 따귀를 때리더군요~
    멍~ 어떤 아가씨인지 아줌마인지...
    멍~ 해서 보니까 할머니 있다고 자리 양보 하라고...
    얼떨결에 양보하고 ....
    하지만 너무나 억울해서 20년이 지난 지금도 이가 갈리네요~
    자는 사람은 때리지 마세요~
  • 레벨 중장 조신운전 12.09.04 20:00 답글 신고
    흐음 세째는 꼭 딸이시길 바랍니당!!! ㅎㅎㅎ
  • 레벨 소위 2 설계엔지니어 12.09.04 20:08 답글 신고
    네 감사합니다.
    ^^
  • 레벨 중령 1 사또밥 12.09.04 20:03 답글 신고
    좌석버스는 말 그대로 앉아서 가는 버스 아닌가요?
    자리가 다 차면 더이상 안태우고 서서가는 사람이 없게 하는게
    좌석버스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좌석버스라는 의미가 무색하죠....
  • 레벨 소위 2 설계엔지니어 12.09.04 20:08 답글 신고
    광역버스의 경우 좌석버스의 말이 무색할정도로 출퇴근 시간에는 좌석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고속도로에 전좌석 안전벨트는 커녕 앞문에 껴서 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끔찍합니다..
  • 레벨 중령 1 사또밥 12.09.04 20:12 답글 신고
    그렇다면 여성 전용버스라든가 대체방안 도입이 시급한데요
  • 레벨 대위 3 건들지좀마 12.09.04 20:10 답글 신고
    분명히 어딘가 양보해주는 사람이있을겁니다 임산부가 서서 장거리 갈려면 힘들겠어요
  • 레벨 하사 3 클래식카 12.09.04 20:14 답글 신고
    돈없고 살기힘든 하층민 서민들이 스스로 만든 굴레에 허덕이고 지배층의 농간에 분노는 엉뚱하게도 같은 하층민으로 향하고.. 누가 원수인지도 모르고 잊어버린체로 자기들끼리 헐뜯고 쥐어 터지게 싸고 니가 자리 양보를 하네마네.. 버스에 낑겨 한몇생 월급쟁이로 살다가 뒈지는 동안 윗데가리들은 서민 등친돈으로 호위호식하며 잘먹고 잘살다 남은돈 대대손손 물려주고 지낸다.
  • 레벨 하사 3 클래식카 12.09.04 20:17 답글 신고
    임산부 자리양보 ? 대체 이 이해 안가는 논리는 뭘까 ? 대체 왜 임산부에게 자리 양보를 해야하지 ? 힘산부에게 자리도 양보안하는 세상에 분노하셨는지 ? 그렇다면 매우 엉뚱한 곳에 분노를 싸질러 발산하고 있는 것임. 장애인이 장애인 돼고싶어 장애인으로 태어났습니까? 다리다친 사람이 다치고 싶어 일부러 뿌러졌소 ? 장애인,몸불편한 사람 양보하는건 좋은건데,, 근데 임산부가 임산부 되고싶어 임산부 된건가 ? 임산부와 장애인은 다른겁니다. 인산부 자리양보..그자체는 좋습니다. 저도 해준적 있어요.
  • 레벨 소장 용방신기 12.09.04 20:20 답글 신고
    먼소리여...
  • 레벨 원사 3 칠악야차 12.09.04 20:45 답글 신고
    클래식카...
    너무 멀리갔네...이봐요 매우 엉뚱한곳에 분노를 싸지르는건 당신인듯 합니다만..
    대가리 똑바로 안박혀도 가방끈 짧아도 일반 평균적인 사람이라면 노인 임산부가
    버스나 지하철에 서있다면 양보해야지 라고 생각합니다. 자리하나 양보하는데
    하층민, 서민, 지배층, 뭐 논리...이 따위 생각까지 할필요 있나요?
  • 레벨 중사 3 공굴리라 12.09.04 22:19 답글 신고
    이건 뭐지???
  • 레벨 중장 SM3달리자 12.09.04 20:17 답글 신고
    에고,,,,요즘 인심이,,뭐
  • 레벨 하사 3 클래식카 12.09.04 20:19 답글 신고
    근데 문제의 본질은 다르다 이겁니다. 장애인,환자... 와 임산부는 다른겁니다. 임산부에게 자리양보 않하면 안된다는 강요문화는 또 어디서 나온겁니까 ? 늙은이에게 자리양보 않한다고 고속버스 자릿세 내고 가는데 귓쌰덱이요 ? 이거 아주 정신병적인 문화입니다.
  • 레벨 중령 1 사또밥 12.09.04 20:36 답글 신고
    님은 틀에 박힌데로만 고지곧대로 삽니까?
    세상은 말이죠 당연하지만 때로는 양보해야 할 때도 있는겁니다
    서로 배려해주는건 좋은거죠....
    님 와이프님께서 저런 일을 당하였다면 님은 좋으시겠구랴....
    몸도 가누기 힘든데 다리는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무게가 더 나가니...
    물론 자고있는데 뺨을때리는 행위는 정말 잘못됬죠....
    그냥 놔두거나 흔들어서 깨울수도 있는데 뺨을 때린다는건 폭행행위죠....
  • 레벨 원사 3호봉 레스큐돈2 12.09.05 09:48 답글 신고
    약간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의 차이로 생각했는데 ,,, 그정도가 아닌데 이분은?
  • 레벨 대령 3 쿨가이8888 12.09.04 20:20 답글 신고
    아들셋이면 완전 폭풍적인 삶을 살겠는데요 ? ㅋㅋㅋㅋㅋ
  • 레벨 대령 2 브루미즈 12.09.04 20:21 답글 신고
    저도 저런 경우 있었는데 만삭이 아닌 이상 헷갈립니다. 똥배나온 여자들도 있거든요. 그렇게 매일 출근 하시면 힘들겠네요. 힝내세요.^^
  • 레벨 하사 3 클래식카 12.09.04 20:23 답글 신고
    여성전용좌석... 여성전용 주차석...여성전용칸... 개지랄들 싸죠 ? 근데 그거 아세요 ? 이런거하고 임산부에게 자리양보 무조건 해야한다고 주장하는거랑 사실은 그 병진같은 논지가 비슷합니다. 임신한거 벼슬 아닙니다. 제가 그여자 남편이면요, 제 목숨걸고 대출 받아서 차타고 다니라고 차 뽑아주겠습니다.
  • 레벨 중령 1 사또밥 12.09.04 20:40 답글 신고
    임산부는 무조건 양보해줘야 돼? 물론 그건 아니겠죠
    그러나 임신기간이 오래 되었을 수록 임산부는 더 힘들겠죠
    그럴때 양보해 주는게 좋겠죠.... 그거 아십니까?
    임산부한테는 양보 안해줘도 돼 라는 인식이 사회를 더욱 삭막하게 만든다는 거요?
  • 레벨 대령 2 브루미즈 12.09.04 20:58 답글 신고
    어이구 인간아. 따뜻하게 좀 살자. 물론 법적으로 양보해야 된다는건 없지만 너 같은 인간들 때문에 사회가 더 삭맥해지고 자기만 아는 이기적으로 돌아가는거다. 임신한거 벼슬은 아니다만 누구에는 축복이고 꼭 필요한거란다. 삐뚤어진넘아. 임신했으니 차사주라고? 넌돈 많아서 좋겠다. 없어도 행복하게 힘들게 일하면서도 아이키우는 부모 많다. 참 뭐같네
  • 레벨 하사 3 클래식카 12.09.04 20:38 답글 신고
    횡설수설 했는데 요지는 그걸 강요한다는거.. 가 아주 병신같은 문화라는겁니다.
  • 레벨 소장 길에서똥누기 12.09.04 22:23 답글 신고
    병신이라.... 지하철 타서 가장자리 한번 보세요. 노약자, 임산부 자리입니다. 양보가 아니고 배려입니다.
  • 레벨 하사 2 아린아빵 12.09.05 05:17 답글 신고
    야!!클래식카~~걍 그쪽으 평생 양보하지말고살어라고 뭔말이많냐!! 병신같은문화?? 나중에 니와이프 임신해서 길가다가 양보안해줘서 힘들어해서 사산이나해버려라!! 그래두 지금같이 양보안해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할지 궁금하다~~!! 글구 임신부는 차안모는게좋아!!! 배때문에 !!! 모르면 지껄이지마!
  • 레벨 병장 날아보까 12.09.04 20:41 답글 신고
    보배에 첨으로 써보내요.. 집사람이 임신했다고 징징대지를 않아서 인지 이런 글들을 보면 다른 생각이 드네요...
    임신은 설계엔지니어님이 시킨겁니다.
    부인되시는 분과 두분이서 아이를 가진거지요...
    다른 사람이 좌석 또는 임신했다고 양보해줄수는 있으나 설계님이 서운해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임신은 특권이 아닙니다.
    두분의 아이란거죠...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별로 없는 시간 좀 일찍 출근을 하시거나.. 등등...
    다른 방법 조금 다른 생각을 해보시는건 어떤지.
    너무 냉정하다 하시지 말고 객관적으로 생각을...
  • 레벨 중령 1 사또밥 12.09.04 20:50 답글 신고
    그렇게 따지면 마치 이런 상황과 같습니다
    미국은 엠블런스나 소방차등 응급차량이 도로에 나타나면
    사람들이 알아서 피해주는 어떻게 보면 당연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선진국인들 답게 알아서 피해주죠 이 모습이 얼마나 멋있고 아름답습니까?
    그것과 같은 맥락으로 봐도 될 듯 합니다 바로 남을 배려하는 마인드....
  • 레벨 하사 2 아린아빵 12.09.05 05:20 답글 신고
    징징대지않는게 아니시라 이야기해봤자 님같이 그렇게 나올꺼봐 이야기 안하시는거같네요... 특권은아니지만 모두가 양보해줄수있는 사항인건 맞다고보는 1인입니다.
  • 레벨 원사 3 땅크보이부릉부릉 12.09.04 20:50 답글 신고
    생명을 잉태한 임산부는 사회적으로 당연히 보호 받아야 하거늘 뻘소리 하는 사람들은 머래 참나 , 당연히 만삭인 부인인 버스에서 자리 양보받지 못했다면 서운함을
    느끼는게 당연하지
  • 레벨 병장 날아보까 12.09.04 20:54 답글 신고
    잘 읽어 보시지요...
    사람이 없는 시간 좀 일찍 출근하시면 안되는지요...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응급차량을 거기다 외 가져다 붙이시는지 비유를 하시더래두.....

    제 말의 요지는 남의 탓을 하기전에 스스로의 방법을 찾아보는게 좋겠다는 말입니다.
  • 레벨 중령 1 사또밥 12.09.04 21:09 답글 신고
    제 말의 요지는 응급차량이 포인트가 아니라
    서로 배려해 주는 마인드가 포인트라는 겁니다
    만약 응급차량을 도로위의 다른 차들이 난 내 갈길대로 간다라며 비켜주지 않으며
    자기만 생각한다면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제 때 도움을 못 받는다는 말입니다
    임산부도 임신초기는 별로 힘들지 않겠지만 임신기간이 길어질수록 앞서 말한데로
    몸도 가누기 힘들고 태아와 자신의 몸무게 때문에 더욱 힘들다는 말입니다
    그걸 강요하는게 아니라 이런 저런 상황에 부디쳐 보면서 깨닫고 융통성이
    생기는거죠...
  • 레벨 하사 2 아린아빵 12.09.05 05:23 답글 신고
    임신한 와이프있다는 분이 어케 일케모르실까...쯧...그쪽분 와이프분한테 관심없이사시는분??? 임신해서 지내는게 얼마나 힘든지 옆에서 보셨으면 그런말못할껀데...일찌출근???? 언제요??? 새벽 5시?? 4시??? 답답하시네...이글을올린분은 양보해줄수있음 좀해주세요~~라는거자나요..꼴랑하나말해놓구선 방법이 뭐가많다는건지참...전도저히 몰겄수다..
  • 레벨 원사 3 칠악야차 12.09.04 20:55 답글 신고
    임산부 자리양보 애기를 하는데 안드로메다 애기를 하는 사람 몇 계시는군요.
    댓글보니 답답하네요. 정해진법 그대로 융통성이라곤 1%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쫌 있네요. 버스 지하철 노약자석 개나 소나 앉으라고 있는거 아닌데
    말이죠...
  • 레벨 중령 1 사또밥 12.09.04 21:28 답글 신고
    네 그렇죠 임산부도 엄연한 사회 약자에 속하죠
    고로 보호하고 양보해 주어야 할 대상이죠...
  • 레벨 훈련병 싹치야 12.09.04 21:01 답글 신고
    양보를 하던 안하던..
    그건 상대방 마음이고.. 그렇다고불만갖을 필요는없다고
    본다... 제목이 저게 머냐.. 한대 치겠네... ㅡㅡ
  • 레벨 이등병 코터질래 12.09.04 21:17 답글 신고
    아이쿠......참 요즘~~~너무그렇네요.....우리때만해도.......ㅋㅋ
  • 레벨 상사 3 보Gi드림 12.09.04 21:29 답글 신고
    이놈에 사회가 점점 썩어가고 있다는 증거죠
    문화가 쪽바리 똥구녕을 핧으면서 가고 있는중 ㅋㅋㅋ
  • 레벨 병장 날아보까 12.09.04 21:30 답글 신고
    사또님
    제생각은 좀 다르네요...
    서로 배려.. 좋지요
    그러나 양보해주길 바라기 이전에 글쓰신분이 다른 방법을 생각을 보시는게
    더 현명하고 융통성있는 생각이라고 판단됩니다.
    다른분들도 앉아서 가려고 좌석버스를 탄것이겠지요...

    전 이만.. 애들 야근해서리... 감시하러...ㅋ
  • 레벨 중령 1 사또밥 12.09.04 21:41 답글 신고
    저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잘못 됬다는게 아닙니다
    님 말씀도 충분히 이해를 못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저런 상황이 생겼을 경우 서로 배려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에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린 것이지 내가 이렇게 생각하니까 너도 이래야 돼
    이건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잘 이해되지 않는게 좌석버스의 의미입니다
    버스 타려는 사람은 많은데 버스는 한정되어 있고... 일반버스 보다 좌석 버스가
    요금이 더 비싸죠 근데 좌석버스에서 서서간다면 버스요금도 아까울 뿐더러
    좌석버스라는것을 만든 의미가 없다는 말입니다
  • 레벨 중령 1 사또밥 12.09.04 21:42 답글 신고
    제가 한 말 때문에 너무 기분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레벨 하사 2 아린아빵 12.09.05 05:25 답글 신고
    날아보까님보니 참이기적이라생각드네요..양보하기 힘드나?..꼭 저렇게 토다시네..
  • 레벨 중위 3 마하가초비 12.09.04 21:45 답글 신고
    임신한 와이프가 있습니다. 10월에 출산하니 이제 만삭이지요.. 저는 자영업을 하는관계로 시간이 많지 않아 와이프 혼자 대중교통을 이용할적이 종종있습니다.. 와이프는 지하철을 타면 그냥 안쪽으로 들어가지않고 문옆에 서있는다고 하더군요.. 임산부석이 있으니 앉아서 다녀라고 말을해도 가끔씩 눈치주면서 한마디씩 하는 나이드신분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가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임산부 장애인 노약자 분들에게는 무조건 양보해 줍니다.. 사실 결혼 전에는 신경을 안쓴거 같네요.. 하지만 와이프가 힘들어 하
  • 레벨 중위 3 마하가초비 12.09.04 21:46 답글 신고
    는 모습을 보니 다른분들도 힘들텐데 하면서 양보 해 드리곤합니다...
    무조건이 아니고 그사람의 최소한의 배려 라고 생각 합니다....그냥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봤네요^^
  • 레벨 하사 2 벽에쿵했쭁 12.09.04 22:03 답글 신고
    딸인지를 장담하지마십시오~~~
    저같은 경우는 아들를 원했건만...슬쩍 의사분한테 물어보니 ..오~불알이크네요...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아 아들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아들옷만 많이 사놨는데;;;;
    아이가 나오고 나니 고추다 없다능.....ㅠㅠ
    그래도 딸이 이쁘긴 이쁘던데요~ㅋㅋㅋ
  • 레벨 하사 3 스킨구라 12.09.04 22:19 답글 신고
    맞아요..
    솔직히 잘안해줍니다.
    특히 임신초기때는 티가 거의 안나 더욱 힘들고요
    저희도 출산한지 이제 10개월정도 됐는데
    배가 제법 나왔어도 출발후 도착지까지 양보 한번 못받은적 많습니다..
    임신한 와이프도 힘들고..
    옆에 같이 있는 저또한 너무 안쓰럽고 미안하고 기분 좀 그렇더라고요..
    양보 안해주는걸 어찌하겠습니까...
    경험해본 결과 아줌마들이 젤 안해주는거 같더군요..
    어쩔땐 진짜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지께서 양보해주시는데..
    괜찮다고 말씀드려도 앉으라고 하시는데.
    넘 감사하고 죄송하고
  • 레벨 하사 3 스킨구라 12.09.04 22:22 답글 신고
    그런데도 옆에 젊은 사람들은 본체도 안하고..
    세상이 그렇더라고요..
  • 레벨 원사 2 벵상 12.09.04 22:38 답글 신고
    1. 체면

    2. 눈치...때문에 그렇죠 코리아는..
  • 레벨 상사 2 수영구시민 12.09.04 23:07 답글 신고
    걱정이네요
  • 레벨 원사 3 비상깜박이는예의 12.09.04 23:57 답글 신고
    내가 유일하게 자리 양보 안해주는 사람

    등산 갔다온 노인네들

    그냥 쌩까고 폭풍 수면 함.

    그 외에 기부스 하신분 그냥 노인분 어린 꼬마 데리고 타신 부모나 임산부에게는

    양보 해주고요.

    진짜 등산 갔다가 피곤한 얼굴로 양보 바라는 그 얼굴 정말 짜증남 --;

    젊지만 하루종일 일하고 온 나도 피곤합니다~
  • 레벨 소령 1 sS천랑성Ss 12.09.05 00:20 답글 신고
    ㅎㅎ 그것도 그렇지만 대놓고 비켜달라는 식으로 거드름 피우는게 더 보기 싫음.
  • 레벨 중사 3 Nationalp 12.09.05 00:42 답글 신고
    여자들은 쟤는 매너가~
    라고하면서 정작 자신을 돌아보지않죠
    가끔 가뭄에 콩나듯이 보이긴 하지만요
  • 레벨 중사 2 건강검진 12.09.05 08:14 답글 신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임신한건지 똥배가 나온건지 잘 구분 못합니다. 똥배나온 젊은 아줌마에게 임신 몇개월됐냐고 물어서 정말 난감했던 적이 있어서 저는 아예 그 부분에 대해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임신한건지 똥배인건지.. 자리 양보하는 것은 선행이지 의무는 아니니 그것가지고 불평할 필요없습니다. 탓하려거든 아이가 둘 있고 셋째를 가진 와이프를 버스타고 출퇴근하게 만든 사람을 탓해야지요.(계속 돈을 벌게하는 상황,혹은 작은 차라도 한대 못사주고 셋째 가졌는데 버스타게 만드는 상황)
  • 레벨 병장 얼라리요 12.09.05 08:25 답글 신고
    검진님...세상 그리 다 쉽게 사는 건 아닙니다..!
    아이가 몇이든 회사 다닐 수도 있구요, 직장생활 할 수 있는겁니다.
    직장생활 출퇴근 시 당연 대중교통 이용할 수 있구요...
    작은차? 집에 있겠죠...다만 회사에 못가져 가는 상황은 ...이해 안되세요?
  • 레벨 중사 2 건강검진 12.09.05 11:25 답글 신고
    당연히 그런 가정사는 이해합니다만 똑같은 돈내고 타는 버스에서 자리 양보안한다고 비난하는 심보는 이해 못합니다.
  • 레벨 중사 2 건강검진 12.09.05 08:17 답글 신고
    남탓만 하지 말고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마음을 가집시다.
  • 레벨 병장 얼라리요 12.09.05 08:22 답글 신고
    저도 딸이라고 확신합니다...미리 축하합니다.
    저도 아들만 둘이라 무척이나 딸리 그리운데 이미 나이가 나이인지라..ㅎ
    요즘 싸가지들이 워낙 많다보니 참 힘듭니다.
    그냥 딸 아이 얻는 것으로 만족하시구요...아내에게 잘 해주세요...!
  • 레벨 원사 3 온천K5 12.09.05 08:56 답글 신고
    태클은 아니지만 4개월이면 임산부인지 아닌지 조금 구분이 힘들거에요. 그래서 그런거 같다고 이해하시는게 맘이 좀 편할거에요..
    어쨋든 몸이 불편하신분들에게는 양보 좀 합시다!!
  • 레벨 중사 3 매연구름 12.09.05 09:36 답글 신고
    휴게소 가면 가끔 여성전용주차구역도잇던데..백화점같은데도요..근데 그게 뭔소용인지 이런대나 노약자 임산부 자리를 만들지..ㅡㅡ;;근데요..제생각엔 누구나 같은생각일듯?아닐수도잇구요..A가 임신이고 B가 줌마라면 A는 B를욕하지만 나중에 출산후 C라는 새로운 임산부가나오면 A도 똑같이하지안을까하는 생각이..?
  • 레벨 준장 Boracay 12.09.05 10:24 답글 신고
    썩을것들이죠...흠냐...나중에 당해봐야..아..이건 아니구나..할겁니다..
  • 레벨 중장 구라드림 12.09.05 10:28 답글 신고
    장거리 출퇴근 하는 사람들도 아침부터 피곤에 쩔어서 양보해주는거 쉽지 않은듯...
    요즘 M버스 좌석제한다는 말이 있던데 그걸 이용해보시길...
  • 레벨 소위 2 설계엔지니어 12.09.05 10:55 답글 신고
    글쓴이입니다. 많은분들이 댓글을 주셨네요.

    제목에 태클거시는 분도 계시고
    (일부러 임팩트좀 줬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네요)

    자리양보 강요하지마라는 분, 자리양보는 병진같은 문화라는 분도 있네요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에게 자리양보 하고 안하고는 자유입니다.

    그러나 그런분들께 양보의 미덕을 보여주는게 저는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말그대로 미덕(아름다운 덕행) 아닙니까?
  • 레벨 소위 2 설계엔지니어 12.09.05 11:02 답글 신고
    사람 없는 시간에 출근하라, 대출받아서 차를 사서라도 자가운전하게 하라?

    출근길은 매번 서서가기 때문에 포기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무덤덤하답니다.
    다만 퇴근길에는 5:5로 서서 갈때도, 앉아 갈때도 있습니다.
    보통 출근도 힘들지만 퇴근길이 더 심신이 피곤하지요.
    퇴근시간을 사람없는 시간대로 맞추기 쉽지않죠?

    서울 강남역부근 상장기업에 다니고 있고 '대리' 직급입니다.
    회사에 차를 갖고오는거 상상도 못합니다. 주차할때도 없고 주차비 지원도 안됩니다.
    1종보통 면허증도 있으며 운전연수도 마쳤습니다.
  • 레벨 소위 2 설계엔지니어 12.09.05 11:07 답글 신고
    차도 있지만 임신 상태에서 불안하고 무서워서 운전하기를 꺼려합니다.

    왜 능력없이 임신한 와이프를 일시키게 만드냐?

    - 본인이 원하고있고 더 나은삶을 위해서 맞벌이 합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ㅎㅎㅎ

    뭐 양보의 미덕을 가지자는 의미로 쓴 글이 반응이 상당하네요

    소중한 댓글 남겨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2 건강검진 12.09.05 11:31 답글 신고
    그러니까 본인의 행복과 나은 삶을 위해 일하고 버스도 타고 하는 것인데 남에게 자리양보안한다고 비난하는 건 뭐냐는 것이지요. 다른 사람은 뭐 안피곤하고 요금 덜내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저도 자식이 둘입니다. 와이프도 임신한 상태로 버스는 못타고 다닌다고 하고 첫째 가지고는 직장 그만두게 했습니다. 그것도 우리가 행복한 삶을 위해 선택한 것인데 님부부도 자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선택한 것인데 뭘 남에게 배려니 뭐니 바라는 것인지 좀 납득이 안가네요...
  • 레벨 소위 2 설계엔지니어 12.09.05 14:24 답글 신고
    몸이 덜 불편한 사람이 노약자,장애인,임산부에게 자리 양보 하는게 미덕아닌가요?
    그런 미덕으로 인해 서로 웃음꽃이 피고 행복한거 아닙니까?

    당신은 사고방식은 님만 행복하면 그만인 것이군요.
    님은 님 생활방식대로 사세요. 자식들도 꼭 그렇게 교육 시키시고요.

    그럼 세상 참 아름다워 지겠습니다.
  • 레벨 중사 2 건강검진 12.09.06 11:26 답글 신고
    그래서 의무도 아닌 미덕이고 아름다운 것인데 다른 사람이 당신 와이프에게 베풀지 않았다고 비난하는 게 미덕입니까? 남에게 강요하는 게 미덕입니까? 미덕 좋지요. 그런데 당신 와이프에게 미덕을 베풀지 않았다고 비난하는 게 꼴보기 싫어서 한마디했습니다. 그렇게 살지 마세요. 남에게 강요하지 말고 당신이나 미덕 베풀며 사십시오. 나는 적어도 자식에게는 타인에게 피해 주지 말고 덕보지 않았다고 비난하지도 말라고 가르치고 삽니다.
  • 레벨 대위 3 피드짱 12.09.05 11:13 답글 신고
    영통 경희대에서 강남가는 M버스 있는데 그버스는 입석이 없습니다

    그 차를 이용해보심이...
  • 레벨 소위 2 설계엔지니어 12.09.05 11:20 답글 신고
    그 m버스는 영통 - 서울역 노선입니다.. ^^
  • 레벨 원사 3 FC360I 12.09.05 13:33 답글 신고
    4개월이면 그냥 이쁜 똥배수준 ㅋㅋ 별 티도 안나요.
    그래서 몰랐거니하세요.
  • 레벨 중위 3 라셋히 12.09.05 15:08 답글 신고
    자리양보... 참 좋은거긴 하지만 누군가에게 어리다는 이유로 강요해서는 안될일입니다. 스스로 우러나오는 마음에서 해야지 누군가에게 강요받아서 하는건 정말 아님... 내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예전에는 어린놈 뒤통수를 후려갈기면서 양보시켰다는둥 그런걸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는것같아서 하는얘기임. 아주 쓰레기 짓임.남에게 양보를 강요하는건 정말 쓰레기짓. 그런 쓰레기짓 하기전에 집에서 애들 교육을 똑바로 시켜서 진정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양보를 하게끔 만드시오들...
  • 레벨 중사 2 건강검진 12.09.06 11:29 답글 신고
    참으로 동감합니다. 미덕도 좋지만 그 미덕을 받지 못했다고 비난하다니....
  • 레벨 훈련병 빠마쟁이 12.09.05 16:45 답글 신고
    6개월 정도면 많이 표시도 안나구요
    정 힘드시면 먼저 사람들한테 양해를 구하시는게 맞죠
    무조건 양보안한다구 하는것은 좀 그렇네여
    만삭일경우 그래도 양보해 주지 싶은데요
    두돌 딸아이가진 아빠가
  • 레벨 대위 2 깔때기 12.09.05 19:08 답글 신고
    울마누라도 서울시청서 수지까지 출퇴근했는데요 한번도 양보 받은적 없답니다.
    거리도 있고 일하고 퇴근하는 사람들이라 다들 피곤하겠지요 그렇다고 자리가 자주 나는것도 아닙니다. 거의 고속버스 수준이라 집에 다와서야 자리가 나지요 그러다 보니 와이프도 이해하며 출퇴근했답니다.
    임신해서 일시키는 제가 잘못이지요 ㅠㅠ
  • 레벨 일병 Mabssi 12.10.19 14:53 답글 신고
    멍미.....-_-
  • 레벨 병장 lhh4096 12.12.10 00:39 답글 신고
    양보 좀 하면 서로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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