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news.imbc.com/replay/nwtoday/article/3130943_5782.html
◀ANC▶
첫 순서입니다.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NC▶
혼수상태에 빠진 이 여성은 일주일 만에 숨졌습니다.
김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젊은 남녀 3명이 새벽 2시 반쯤 술집으로 들어갑니다.
2시간 뒤 여성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한 채 남성 2명의 부축을 받고 나옵니다.
◀INT▶ 김 모 씨/술집 주인
"제가 봤을 땐 좀 (여성에게 술을) 먹인 거 같아요. 3명이서 소주 7-8병을 먹었는데‥남자들이 아무리 술이 세도 멀쩡했던 거 보면"
이들은 곧바로 근처 모텔로 들어갔고, 남성 2명이 만취한 여성을 성폭행했습니다.
이들은 성폭행 후 만취한 피해 여성을 모텔에 홀로 7시간 넘게 방치했고, 의식을 잃은 피해 여성은 혼수상태에 빠진 뒤 결국 일주일만인 어제저녁 6시 반쯤 숨을 거뒀습니다.
◀INT▶ 유 모 씨/피해여성 유족
"살려만 줬어도. 젊은 애들이니까 실수할 수 있겠다 생각하는데. 그냥 그렇게 넘어갈 수 있는데‥전화 한 통화만 했어도 그렇게 가진 않았을 텐데. 허무하게‥"
수원남부경찰서는 만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27살 고 모 씨와 고 씨의 후배 23살 신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숨진 여성은 고 씨가 일하는 직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으로 밝혀졌습니다.
고 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강제로 성관계를 가진 게 아니라며 일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NT▶ 수원남부경찰서 관계자
"완전 강제로 하지는 않았다. 반항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말했어요. 피해자 만취한 상태에서 비몽사몽 간에‥"
경찰은 피해 여성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정환입니다.
※ 20대들 왜이리 욕먹이고 다니냐 ㅡㅡ;;; 저런넘은 사형감이네
불쌍한 여성ㅠㅠ 삼가 고인 명복을 빕니다.ㅠㅠ
다양하다 다양해
꽃다운 나이에 이게 무슨 날벼락 인지,,,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기징역 만들어야합니다 !!
한번하는거에 인생까지걸고 이성이 본능을 절대 컨트롤하지못하면
사람보다는 야생동물에 가깝다고 봐야합니다.
온 신경이 여자꼬시는거와 붕가붕가에 집중 돼있는 사람들 주변에서
가끔 보는데 참 한심하게 보입니다.
한번하기위해 밤새우고 클럽 유흥업소 다니고 술에 쩔어살고 돈 줄줄새고 인생을 왜 그렇게 피곤하게 사는지...
마음을 넓게 가지면 절대 강간 성폭력같은 것은 절대 생기질 않습니다.
작업용 약물이나 물뽕 같은 약 과다 사용해서 그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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