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매출익이 많이 안남는 구조는 대기업 갑질이 한몫하긴하죠.
근데 직원들 인건비는 최저임금에 갈수록 수렴해가도, 투자는 계속 하고, 사장은 회장되고 아들은 사장되고 사모도 등기되어서 연봉은 보너스 개념이고, 집도 회사명의, 차도 회사명의로 몇대씩, 법인카드 사용하며 다니고
이게 중소기업 업주들 대부분마인드입니다.
회사가 어려워도 자기 주머니 비는건 용납못해요.
한국에서 3D 업종 일 않하는 이유는 다른거 없습니다.
사람을 사람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그사람의 일로 그 사람을 평가하죠
한국에서 호주로 워킹 홀리데이 간 젊은이들 현지에서 닭잡고 청소 하고 해도 한국에 않오는 이유 입니다.
또 중소기업 어서 힘들게 노력해도 사장의 주변 친 인척이 낙하산으로 갑자기 관리자 행세 하며 공돌이 취급 하는거죠... 국민의 의식 수준 바꾸지 않는이상 절대 청년실업 줄일수 없습니다..
저도 취준할때 어지간한 전망있는 중소기업 갈생각도 했었는데 진짜 사람대하는게 다름...
일단 떨어지면 불합격통보따윈 없음. 궁금하면 탈락자가 전화해서 알아봐야함
노동자가 유리한 수당은 월급에 다 포함이고 심지어 퇴직금도 포함시켜서 연봉에 13분의1해서 주는 쓰레기들도 널림
연봉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면 아니꼬운 시선 바로들어오고
심지어 괘씸죄 명목으로 입사취소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함.
막상 들어가면 내 직무와는 크게 상관없는 일 투성이
대애충 알려주고 할줄아는것부타 해라식이니 뭘 배워도 제대로 배워나갈수가 없음. 땜빵하는 요령이나 배울뿐.
또 회식이니 야유회니 부가적인 행사는 또 잦나게도 많아요
조금 준비해서 현재 공기업 신입사원인데
진짜 일단 사람 부르는 호칭부터 기본적인 사람대우는 받는거 같아 행복하네요.
사소한것 하나하나가 사람 마음 움직이는건데 중소기업은 아직 멀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30대 초반에 8개월동안 놀고 몇달전 회사옮긴 입사한 중소기업인데 연봉 2천만원 후반에서 내일 채움공제 포함 3천초반에 겨우 맞추고 야근 별로 없고 쉴거 다 쉬는 주5일제인데 정말 운이 좋게 그 회사에 먼저 입사 제의 들어와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회사가 커지는 중에 와서 체계를 잡는 중인데도 쉴거 다 쉬면서 일하고 있어 정말이지 감사한 마음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포기하시지 마시고 꼭 좋은 회사 취업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중소기업 사장.사장자식.사위.며느리.사돈.
이런식으로 한자리씩 차고있으면서 서로 주머니 채우기 바쁨(윗대가리 4명 월급이 전직원 30명 월급보다 많음)그러다 회사 어려워지면 서로 욕하고 싸움 결국 직원들 욕하고 별 소리 다함 그렇지만 절대 경영자들 자기 주머니 털어서 회사 살려볼 생각 없음.주머니 들어간돈 그동안 해먹은돈 절대 안나옴...그냥 직원들 무급휴가 들어감...그리고 지들은 여행다님
쓸데없는 눈높이가 높아진것도 절반의 책임. 그 눈높이는 부모들이 그렇게 만들었음. 공부에 관심 1도 없는 애들을 대학공부 시켜놓으니 화이트칼라만 하려고 함. 그럼, 건물은 누가 짓고 공장에 라인은 누가 돌림?? 외노자들만 신나서 벌어들임.
한정된 화이트칼라 몇자리 놓고 개나 고동이나 박터지게 싸우다 고졸수준이던 9급 공무원 시험만 과거급제가 되어버림. 그런데 더 문제는 국가가 나서서 공무원 나라로 만들어 기름을 들이붇고 있음 ㅋㅋ
나보다 돈 많이 버는사람이 합법적이라면 닥치고 인정해야지. 나보다 돈잘벌고 높은 위치라는게 바로 유능하다는 뜻. 합법적인 능력자가 돈 잘벌어 지가 그 돈을 잘쓰건 말건 왜 상관. 남배아픈 경제관 삐뚤어진 루저들 사고방식은 평생 루저로 사는법. 그 반대인 사람들 가만히 지켜보면 나중에 반드시 성공해 있음
- 주식회사를 설립하면 감사란걸 선임하게 되는데 사장 마누라를 형식적으로 올려두고 인건비를 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본 경우는 감사도 하면서 회사의 돈관리 총책을 하더라고요. 경리이사란 말을 전 처음 들어봤습니다. 이분께 외근경비 무서워서 청구도 못했습니다.
- 사장 친인척들은 월급을 얼마 받아가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회사란게 돈은 다같이 일해서 버는데 분배가 사장 맘대로 해도 되게끔 돼있습니다. 사장 아들이란 이유로 새파란 나이에 고속 승진하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이고요.
- 법인차량으로 벤츠니 비엠이니 예사로 리스해서 몰고다니고, 사장 마누라, 자식들까지 법인 차랑으로 소유합니다. 덕분에 대한민국이 세계 최대의 벤츠 시장이 됐네요. 이젠 벤츠도 시들한지, 얼마전 방문한 업체 사장님은 벤틀리 더라고요. 3억5천만원 짜리라는데 그 사장님 철학이 차는 좋은 걸 타야된다 라고 합니다. 그걸 업무용으로 인정해서 유지비를 경비처리 해주니, 이건 뭔가 잘못된 거 아닙니까? 외국은 법인차량 구매액에 한도가 있다고 하고 우리나라로 치면 그랜저 정도라고 합니다. 업무용으로 최고급 외제차가 필요한 사회라면 그거 고쳐야 하는 거 아닌가요?
- 회사 법인카드로 사장집 가전제품도 바꾸고, 백화점 쇼핑도 하고 지 맘대로 씁니다. 옛날에 어떤 사장은 마누라가 부동산 투자가 취미였습니다. 그래서 3년마다 이사 후 집안 가구류와 가전제품을 싹 바꾸는데 회사 법인카드로 해서 회계사무소에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너무 이렇게 많이 쓰시면 우리가 처리해 드리기 곤란하니 앞으로는 조금만 줄여달라고요.
- 잔업이나, 공휴일 휴무 등등은 노사가 협의해서 결정하도록 돼있는데, 소규모 기업에서 도대체가 회사를 상대로 직원의 근무조건을 협의할 직원대표란게 있을 수 있나요? 대부분은 회사가 일방적으로 서류를 작성하고 직원들에게 서명을 받아둡니다. 노동자의 권리 따위 학교에서 배워본 적도 없는 순진한 사람들은 그저 회사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서명 다 해줍니다(독일, 프랑스같은 유럽 국가들은 학교에서 노동자의 권리는 물론, 노사 협상 방법까지 교육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부에선 일절 관리 감독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모른 척 해주는 거지요. 왜? 기업하기 좋은 나라 만들라고...
붙은 모든 중소기업 약 10여 곳 중 몇몇은 최고 3천...
요즘같은시대에.. 어휴
다 발로 차고 운좋게 중견기업들어옴...
초봉은 3천5백 넘었고 입사 만 2년차에 4천 넘음.... 출근 9시 퇴근 무조건 7시이전. 연구직.. 물론 많이버는건 아니지만 중소기업에 비하면...
중소기업에 있었으면 동결만아니길 바라면서 다녔겠죠?
중소기업이었으면 진짜 힘들었을듯.
들리는 바로는 CNT 국가과제하는데 전담으로 1명 신입뽑는다는 곳도 있었음. 그 과제 끝났으면 나도 끝나고 나이차고 했겠죠?? 진짜 소모품될뻔.
온몸으로 겪은 중소기업은 아니지만 입사지원, 합격하고 연봉협상만 해봐도 이나라 중소기업이 얼마나 좆같은지 알 수 있었어요.
나같은애들도 안가니 인력난일 수 밖에.
중소기업 인력난이라 어렵다 얘기하면 진짜 웃기고 어이없음.
진짜 능력없는 중소기업들은 망했으면 좋겠음....
직원들 피빨아먹지말고...
능력 좋으면 대기업에서 우선 선발로 다 뽑아가고 잘난 애들은 가고싶은 회사 골라서 감.
좋은 중소기업은 대기업 만큼 들어가기 힘듬.
하~아 딴다고해도 1년안에 진급 안시켜줌~머 이런...아...못난 날 원망해야하나....
능력안되니 그만큼밖에 못받는겁니다. 뼈때려서 미안요
모아둔 돈 당연히없고 차없고 그흔한 핸드폰두없음.
일년에 한두번씩 만나면 밥값내는건 포기하구 집에라도 알아서가지 집까지좀 태워달라더군 아님 택비시좀 달라하구.
볼대마다 한심한데 일자리 안구하냐니깐 안구한데 ㅋㅋ 담배두 피는데 담배값은 어디서나는지. 도대체가 이해가 안됨. 이런놈은 닥치고 아무대나 월급주면 들어가야하는데.
그 놈 아직도 놀아요 집도 못사는데
그게 자랑인가보죠?
일본꺼 빼내서 만든 짝퉁신화 아닙니까?
근데 직원들 인건비는 최저임금에 갈수록 수렴해가도, 투자는 계속 하고, 사장은 회장되고 아들은 사장되고 사모도 등기되어서 연봉은 보너스 개념이고, 집도 회사명의, 차도 회사명의로 몇대씩, 법인카드 사용하며 다니고
이게 중소기업 업주들 대부분마인드입니다.
회사가 어려워도 자기 주머니 비는건 용납못해요.
이곳사장님은 조금 다르길 바라며 열심히일하고잇어요
메롱님 이말한 자기주머니 비는거 용납못하는사람 그런사람은 망해야한다고 봅니다
별 스킬도 의욕도 없는 최저임금 받고 최저임금이나 올려달라는 단순노동직들은 해외 나가도 된다는 거임.
단순노동직은 얼마든지 구할 수 있으니까.
사람을 사람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그사람의 일로 그 사람을 평가하죠
한국에서 호주로 워킹 홀리데이 간 젊은이들 현지에서 닭잡고 청소 하고 해도 한국에 않오는 이유 입니다.
또 중소기업 어서 힘들게 노력해도 사장의 주변 친 인척이 낙하산으로 갑자기 관리자 행세 하며 공돌이 취급 하는거죠... 국민의 의식 수준 바꾸지 않는이상 절대 청년실업 줄일수 없습니다..
하는 일로 사람을 평가하고, 타는 차로 평가하고, 사는 집으로 평가하고, 요즘엔 얼굴로도 평가하더라고요.
일단 떨어지면 불합격통보따윈 없음. 궁금하면 탈락자가 전화해서 알아봐야함
노동자가 유리한 수당은 월급에 다 포함이고 심지어 퇴직금도 포함시켜서 연봉에 13분의1해서 주는 쓰레기들도 널림
연봉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면 아니꼬운 시선 바로들어오고
심지어 괘씸죄 명목으로 입사취소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함.
막상 들어가면 내 직무와는 크게 상관없는 일 투성이
대애충 알려주고 할줄아는것부타 해라식이니 뭘 배워도 제대로 배워나갈수가 없음. 땜빵하는 요령이나 배울뿐.
또 회식이니 야유회니 부가적인 행사는 또 잦나게도 많아요
조금 준비해서 현재 공기업 신입사원인데
진짜 일단 사람 부르는 호칭부터 기본적인 사람대우는 받는거 같아 행복하네요.
사소한것 하나하나가 사람 마음 움직이는건데 중소기업은 아직 멀었습니다.
여러분도 포기하시지 마시고 꼭 좋은 회사 취업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학력은 석사이상. 영어 일어가능자 우대. 기기분석가능자. 중식제공.
연봉은 1800만원....
이래서 중소기업이 안되는 구나 느꼈습니다. 저렇게 공고내면서 뒤로는 인력난이다 인재난이다 하겠죠.
생산직 라인 사장이 돌리명 그게 잘못된거죠
스팩은젓도없는것들이 좋은회사만 원하고..
큰차이없고 중견기업 언제 목아지 날아갈지 모르는 스트레스 생각하면 좃소기업 5년근무후 편하게 일하는게 좋아요
이상한 구인 조건에도 지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실업 급여 받으려 하는 사람들... 구직의 노력을 했다는 증빙을 해야 해서...
워크넷은 구인, 구직 둘다 뻥카 많습니다...
이런식으로 한자리씩 차고있으면서 서로 주머니 채우기 바쁨(윗대가리 4명 월급이 전직원 30명 월급보다 많음)그러다 회사 어려워지면 서로 욕하고 싸움 결국 직원들 욕하고 별 소리 다함 그렇지만 절대 경영자들 자기 주머니 털어서 회사 살려볼 생각 없음.주머니 들어간돈 그동안 해먹은돈 절대 안나옴...그냥 직원들 무급휴가 들어감...그리고 지들은 여행다님
많은 댓글들 중에서도요,, ㅊㅊ
대부분 대기업 하청에하청들..
뭐있을게 있어야지
대기업은 1차밴드쪼으고 1차밴드는 2차로 2차는 또 그하청으로 그러니 당연히 줄돈이 줄어들지.
그런 소기업들도 하청으로만 끝나는게 아쉽다.
소기업도 사장이 허리띠 졸라매고 뭐라도 만들려 노력한다면 중견기업으로 갈수있는 기회라도보지.
하청에 머물어 그자리에서 사장만 편히 클려니 당연히 인재는 안오지.
즉. 혈연지연학연으로 하청으로는 들어갔는대 거기에서 더발전할 샹각을 안하니 인재가 들어가겠냐?
가 족 회사는 절대 피하고 싶음 ..
넘 데였어욧 .. 훌쩍
한정된 화이트칼라 몇자리 놓고 개나 고동이나 박터지게 싸우다 고졸수준이던 9급 공무원 시험만 과거급제가 되어버림. 그런데 더 문제는 국가가 나서서 공무원 나라로 만들어 기름을 들이붇고 있음 ㅋㅋ
일단 지금의 중소기업들은
대부분 창업주가 아닌 2세 3세대
입니다.
고생한번 해본적없고 이미
부모가 만들어놓은 시스템 속에서
자라나서
나름 스카이 출신 혹은 MBA 까지
마친 그들이 오너로 있는 중소기업
들은 마치 최저가 비교 쇼핑하듯이
채용을 하려고 하죠...
본인들의 거대한? 야망과 꿈에
보잘것없어 보이는? 사원들을 바라보며
한숨만 짓고있는 그들은
늘 인력 부족이라고 외쳐댈뿐....
이사회의 현실을 직시 못하는
그들은 늘 뜬 구름만 잡으며
저 멀리 내다보다 발등에 떨어진
불도 못봅니다...
그게 지금 대한민국 기업오너의 현실입니다
- 주식회사를 설립하면 감사란걸 선임하게 되는데 사장 마누라를 형식적으로 올려두고 인건비를 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본 경우는 감사도 하면서 회사의 돈관리 총책을 하더라고요. 경리이사란 말을 전 처음 들어봤습니다. 이분께 외근경비 무서워서 청구도 못했습니다.
- 사장 친인척들은 월급을 얼마 받아가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회사란게 돈은 다같이 일해서 버는데 분배가 사장 맘대로 해도 되게끔 돼있습니다. 사장 아들이란 이유로 새파란 나이에 고속 승진하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이고요.
- 법인차량으로 벤츠니 비엠이니 예사로 리스해서 몰고다니고, 사장 마누라, 자식들까지 법인 차랑으로 소유합니다. 덕분에 대한민국이 세계 최대의 벤츠 시장이 됐네요. 이젠 벤츠도 시들한지, 얼마전 방문한 업체 사장님은 벤틀리 더라고요. 3억5천만원 짜리라는데 그 사장님 철학이 차는 좋은 걸 타야된다 라고 합니다. 그걸 업무용으로 인정해서 유지비를 경비처리 해주니, 이건 뭔가 잘못된 거 아닙니까? 외국은 법인차량 구매액에 한도가 있다고 하고 우리나라로 치면 그랜저 정도라고 합니다. 업무용으로 최고급 외제차가 필요한 사회라면 그거 고쳐야 하는 거 아닌가요?
- 회사 법인카드로 사장집 가전제품도 바꾸고, 백화점 쇼핑도 하고 지 맘대로 씁니다. 옛날에 어떤 사장은 마누라가 부동산 투자가 취미였습니다. 그래서 3년마다 이사 후 집안 가구류와 가전제품을 싹 바꾸는데 회사 법인카드로 해서 회계사무소에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너무 이렇게 많이 쓰시면 우리가 처리해 드리기 곤란하니 앞으로는 조금만 줄여달라고요.
- 잔업이나, 공휴일 휴무 등등은 노사가 협의해서 결정하도록 돼있는데, 소규모 기업에서 도대체가 회사를 상대로 직원의 근무조건을 협의할 직원대표란게 있을 수 있나요? 대부분은 회사가 일방적으로 서류를 작성하고 직원들에게 서명을 받아둡니다. 노동자의 권리 따위 학교에서 배워본 적도 없는 순진한 사람들은 그저 회사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서명 다 해줍니다(독일, 프랑스같은 유럽 국가들은 학교에서 노동자의 권리는 물론, 노사 협상 방법까지 교육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부에선 일절 관리 감독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모른 척 해주는 거지요. 왜? 기업하기 좋은 나라 만들라고...
- 그외에도 많은데 다 생각이 나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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