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DPF가 250km마다 재생하던, 겨울철에 900km마다 재생하던.
평균 300km마다 1.5리터 연료가 소모된다고 생각하고 대략 지난 75개월타면서
기름 450리터 정도를 환경보호(?)한다고 날렸군요.ㅋㅋㅋ.
국도 고속도로 그냥 작정하고 연비를 찍으면(그냥 GPS100km,겨울철 윈터타이어 2인탑승)
주행거리 143,6km에 연비 19,99킬로 미터.. 생각보다 뭐 소소 합니다.
차량 구입한후 총 연료소모량을 봐도... 뭐 소소.
예. 디젤은 이맛에 탑니다.
집에 휘발유차도 있지만 한자리숫자만(7) 보다가 두자리 연비 보니
디젤인 경우 생각보다 과속연비(?)가 좋습니다.
(격하게 운전하시는 분들에게는 생각보다 괜찮).
보통 휘발유차량 막 밟으면(좀 심하게 밟는편) 저의 경우 7km이렇게 나오는데 디젤은 두자리수는 간신히 턱걸이 하더군요.
차량은 순정상태
과도한 몰입은 금지..
예전에 12년식 1.6 새차빼서 타다 6만에 팔아서그런지 미션문제른 못겪었거든요..
요즘 올란도나 크루디가 땡겨서 궁금하네요
DPF이상없고, 터보 이상없고, EGR잘 작동하고(DAG에서 개도율을 봐도 그렇고)
인젝터 분사량 정상이고(DAG에서 RPM변화폭 확인).
뭐 이제 10만도 안되었는데요. 뭘.
얼마전에 미션오일 파이프 교환(누유)=>13만원 지출외에는 차량 수리로 돈을 쓰진 않았습니다.
보증수리인 경우 마이링크 2번교환(첫번째는 바로서비스에서 펌웨어 업데이트 실패)
두번째는 4년 5개월쯤에 마이링크의 전화기능 먹통이 되어서 보증수리로 교환
전조증 5만에 한번 나가고 8만5천에 뒷 번호판등 하나 나가더군요.
5년보증 끝나기전에 운전석 도어측 스맛버튼 교환등등이 기억나는군요.
3만에 엔진오일 미세누유발생해서 수리한후 현재까지 누유는 없습니다.
끝.
쉐비 디펩.. 새9ㅇ각보다 문제는 없더군요.
여름얼인 경우 출퇴근(총합 13km,편도6.5km)만 할경우 대략 250km에서 재생하고
겨울철인 경우 흡기온이 낮아서 (대다수 자동차 회상들의 꼼수, 특정온도미만에서 EGR개도율저하)
최대 1,250km(고속주행)에 한번 재생할때도 있구요.
이건 각자의 주행환경에 따라서 DPF재생빈도는 차이가 있구요.
예전에 이런말이 있었죠.
현대는 DPF가 실시간으로 태우고 쉐비는 모아서 태운다.......ㅋ.
DPF의 구조를 아시면 이런 이야기는 안나오죠.
각자동차 제조사의 메뉴얼을 봐도 축척식 DPF라는것이 나오는데요.
쉐비 DPF가 가장 문제가 된 이유중 하나도.
(계기판의 DPF재생경고등(일명 방구등) 이것의 파급효과가 클걸요),
타회사는 그냥 엔진경고등으로 대체해버렸떤 시절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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