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이 되면 항상 각각 목표를 앞두고 이루고자 하시는분들이 많으실텐데
그중에 첫번째가 바로 금연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 역시나 3년전 1월1일때 금연을시작으로 지금 현재까지 금연을 잘유지하고 있지요
그래서 약간의 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흡연은 습관입니다. 흡연과 동반된 습관을 줄이거나 다른걸로 대체하는게 좋음
2. 금연하는사람들도 가끔 술많이먹고 판단력이 흩으려져서 다시 피우시는분들이 많음.
저같은 경우엔 저도 술을 무척이나 좋아함 주3일정도?마심 근데 금연시작하고 거의 한달동안은 술을먹지않음...
술먹고 의지력이 약해져서 담배피울것같아 술도 참음 (현재는 술 많이 마셔도 담배생각안남)
3.주변환경이 중요함 주위에 흡연하는사람들이 많으면 그만큼 금연하기가 어려움 환경조성을 본인이 알아서 잘해야함
4.금연보조품?이나 전자담배의 힘을 빌려서 차근차근 줄여나가는건 별로 안좋음...무언가 의지하면서 담배를 끊는건 더 힘듬
담배도 마약성이라 중독되서 담배를 몇개피씩 줄여서 피거나 전자담배로 갈아타고 금연보조제를 사용하시는분들이 많은데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함
5.마지막으로 주변지인이나 가족 측근들에게 금연의 시작을 같이 공유하고 알려야함.
이유인즉슨 나혼자 시작하고 실패하면 의지력에대한 추궁도 잘 받지않음
하지만 가족이나 측근들에게 금연에대한 사실을 공표하면 포기하고싶어져도 기대하는이들과 자기자신의 의지력의 나약한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한번도 참고 금연에 더 박차를 가함.
대략 요건만 적어봤는데 저의 금연 방법이였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이니 다른 좋은방법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모두들 금연 파이팅
p.s 사실 박ㄹ혜가 담배값올려서 그때부터 금연한게 가장큰이유였습니다. 전 서민이니깐여
전 가장 힘들었던건 담배냄새 뭐 이런것보다 습관
예를들어 근무시작전 피던 담배, 밥먹고난후 등등
약속처럼 항상 그시간때 꼭하던걸 안하니 그시간이 힘듭니다 그걸 정말 참고나니 다음 부턴 별로 느낌없음
저는 응아할때랑 밥먹고난후 운전할때ㅜㅜ
담배가 땡기진 않는데...
예전 담배필 타임에 뭔가가 허전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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