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동영상을 올린적이 있섯습니다.
기사분과 통화를 했섯구요..
기사분이 안타깝더라군요.. 그예기를 듣는순간..
제가 방어운전을 안했으면 접촉사고 났을텐데;;
방어운전을 하고다녀서 그런지 몸이 저절로 방어가 되더라군요..
그때 당시 얼마나 놀랐는지...
집에 차량을 주차 시켜놓고 그뒤로 운전대를 안잡기로 결심을 했섯습니다.
마치 공포증 이 오는거 같은 느낌이라 할까요?
그때 당시 접촉 사고라도 났으면 운전석 문짝이 글고 가버릴수도 있섯던 상황 이었을겁니다.
오늘도 복권뽑으로 갈려고 해도 차량 운전대를 잡으면 손이 떨더라군요..
그래서 저는 다시는 운전대를 못잡을꺼 같습니다.
제가 먼저 클락션을 눌렀고 또한 접촉 사고 날까봐 핸드를 조수석쪽으로 쪼금 틀었길레 사고 안난것 이었습니다.
그런데 집에서도 한숨도 못잤습니다.
한숨만 내쉬우고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고... 긴장되고
긴장을 풀려고 어제 저녁에 라디오 틀고 한숨 잘려고 했더니. 그때상황이 또 기억이나서
무서워서 피시방에 가서 시간좀때우고 집에 귀가 했섯습니다.
얼마나 무서웠으면 그랬을까요?
그때 상황만 해도 무섭습니다.
그것도 또한 저희 아버지 차량 이기도 하고 아버지의 버팀목이 되어준 차량이기도 합니다.
저는 매일 아침마다 차량 점검을 혼자서 합니다.
애지중지하게 아낄려고 하는것 이라할까요?
보배드림 회원님께서도 알다시피 신차를 구입하면 애지중지하게 아끼시는분들도 계실겁니다.
저는 지금도 운전석에 앉으면 공포증이 밀려 옵니다.
핸들을 잡을려고 하면 긴장되고 심장이 벌렁벌렁 뛰고 ㅠ
손은 덜덜덜 떨고 얼마나 놀랬으면 그럴까요?
저는 운전을 하면 소중하게 운전을 합니다.
물론 렌트카차량도 자기차량처럼 아껴가면서 운전을 하는 스타일 이기도 하구요..
남에 차량도 소중하게 어겨야 자기차량도 소중하게 어긴다는것을 알고있섯거든요..
그래서 저희아버지 차량에 쪼금이라도 이상 있으면 바로 카센타 갑니다.
그정도로 애지중지하게 아낀다는것입니다.
아무리 오래된년식이라고 해도 애지중지 하게 어깁니다.
저는 오늘부터 운전대를 잡기가 힘들꺼 같습니다.
안전운전은 나만 해서도 안되던거더라구요. 100km로 받으신분은 물론 여성이었습니다. 여성비하는 아니고 ㅋ 브레이크 자체를 안밟았다고 하네요 한2년전 일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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