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예비로 몇년전에 구입해 두었는데

그냥 집창고에 아직도 처박혀 있.. 

DPF = 대략 4만된것 동호회에서 구매(15만원 )

터보차져=대략 4만된것 동호회에서 구매(15만원)

원래는 형제중에서 한국지엠 2.0 디젤차량들이 3대나 되어서 이중에 하나라도 당첨되면 

팔아버릴까(ㅋ) 하면서 그냥 보험삼아서 구입해 두었는데.

일단 누나는 올란도디젤 14만(12년6월)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타다가 중고로 넘겼고

동생의 올란도 디젤은 현재 저랑 비슷한 10만킬로(13년12월)

제 크루즈는 거의 10만이 다되어가는(12년 10월).

그냥 기회왔을때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두면 편안합.. 아 아닙니다. 

(재생가격이 100만원을 부르던 신품가격이 200만원을 부르던.. 뭐 상관없..).

어차피 흡기청소야 저는 유로5라서 흡기다기관 교체하는것이 적절하고(플라스틱).

현재로서는 청소계획 없습니다.  일단 흡입공기량등도 정상인듯 보여서(DAG에서 그냥 확인).

보배에도 저랑 비슷한 예비부품 구입해 두신 쉐슬람분 한분을 알고 있습니다. 

35만즈음에 DPF경고등이 들어왔다고 하시던데.. 흠..

저의 경우 제발 DPF랑 터보차저중 하나만 걸려랏.. ㅎ. 

구매해둔 보람을 현재는 못 느끼는중..

그냥 차량구입할 초기때 왕창 구입해둔 엔진오일필터는 아직도 5개이상 남은듯 보이구요.

필터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하던 상관없고..

으.. 저걸 언제 다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