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미제 픽업의 디자인과 팰리세이드와의 패밀리룩을 적용해보았습니다. 사이즈는 대략 모하비 보다 조금 더 작은 수준일거고, 내수 보다는 수출 위주로 판다는 가정하에 그렸습니다. 파워트레인은 2.2R과 개발중인 2.5리터 세타3 엔진이 딱 좋을듯 하고요
곧 레토나 후속모델도 그려볼 예정입니다ㅎㅎ
P.S.
어쩌면 이런 오프로더는 현대차한테 기대하는게 빠르다고 보는게, 갤로퍼의 원조는 분명 미쓰비시이지만 디자인도 점점 산으로 가는데다 닛산에 흡수된지라 예전 파제로의 명성을 되찾을지도 의문이고, 쌍용도 최근들어 신차개발에 1조나 투자했다는 언론보도를 접하긴 했으나 그 비용으로 옛 코란도 같은 짚형태 SUV를 개발할거라는 보장도 없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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