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사간 집에서 자꾸 옆눈으로 누군가 잇는 느낌을 받았지 그러던 어느날 잘라고 침대에 누워 있는데 잠이 안와 눈만 감고 있다가 눈을 떳는데 헐 위에서 나를 여자가 얼굴 바로 위에서 처다보고 있는거야 5cm정도 높이에서 심장이 멈출거 같은 공포에 도망갈라해도 몸이 움직이지 않았지 그래서 눈을 감았는데 그뒤론 어떻게 된건지 기억이 없는거야 너무 무서워 잠도 안오고 거실에 앉아 떨고 있는데 새벽 4시경 초인종이 울리는거야 정말 얼마나 무서웠는지 죽는 줄 알았지 현관 모니터를 보는데 귀신이 있는거야 우리 가족 모두 그자리에서 기절할 정도였지 모니터 사진은 첨부 할게 그사건 이후로 난 똑바로 누워서 못자는 트라우마가 생겼고 그 모니터 귀신은 어디로 갔는지 없어졌고 우린 이사른 가게됐지 아무튼 그날 공포는 상상 이상이었어 그런데 말이야 이사가기전 어느날 엘레베이터안에서 이쁜처자가 타고 있는거야 이쁘긴한데 먼가 등골이 오싹한거야 거울에 비친 그 처자가 날보며 미소를 머금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그날 모니터 귀신 인거야 미친년이 내가 침대 귀신 본날 술처마시고 지집인줄 알고 초인종 누르고 도망간거 였던거야 ㅠㅠ 미친년 이쁘긴 했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