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죽고 1명 혼수상태 - 공연 즐긴 뒤 6시간 음주
차량 두대에 나눠 타고 친구끼리 속도 경쟁… 중앙선 넘어 교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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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축제에서 밤새 술을 마신 뒤 자동차를 타고 속도 경쟁을 벌이던 대학생 운전자가 사고로 숨지고 동승한 3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일어났다. 26일 오전 7시40분쯤 경기도 수원시 상광교동에서 K대 남학생 A(25)씨가 몰던 옵티마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한 뒤 다리 교각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동승한 여성 한 명이 혼수상태에 빠졌으며 다른 남학생 1명과 여학생 1명도 중상을 입었다.
A씨는 이날 B(25)씨 등 4명이 탄 모하비 차량과 속도 경쟁을 벌이다가 커브길에서 B씨의 차량을 추월하던 도중에 사고를 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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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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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후 광교산 인근으로 바람을 쐬러 가는 길에 즉흥적으로 속도 경쟁을 벌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두 차량이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서로 앞서기 위해 경쟁했으며, 옵티마 운전자 A씨가 커브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모하비 운전자 B씨의 경우 사고 이후 4시간20분이 흐른 26일 낮 12시에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 0.035%가 검출됐으며, 이는 운전 당시로 환산했을 경우 면허정지 기준인 0.05%를 넘는 것으로 파악해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B씨와 동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숨진 A씨의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위 와같이 신문 내용을 읽어 보니 답답 합니다.
자기가 프로레이스 선수 인것처럼 하다가 사고를 낸 모양 이더라군요..
자동차가 무슨죄인지원..ㅠㅠ
차가 많이도 아파 할꺼 같네요..
추석 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보배드림 회원님 음주운전 금물 이십니다.
안전운전 필수! 안전벨트 필수! 가급적이면 술자리를 피하시는것도 좋습니다.^ㅡ^
술자리 있는경우 대중교통 이용 하시거나 혹은 대리운전도 이용 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시구요 사고 없이 무사고으로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바라갰습니다.
<K대 여대생, 싸이 본 후 6시간 술먹고 결국...>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9/27/20120927000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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