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1시간 전에 있었던 일이구요 너무 급작스럽게 일어나 저도 동승했던 여친도 많이 놀랬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야 저 상처가 생긴 줄 알게되어서 일단 동네 지구대가서 접수할려고 했더니 관할지구대로 가라 해서 접수는 못
했구요 상대방 차량 운전자 정보만 조회했습니다. 66년생 아주머니더군요
일단 범퍼쪽 상처야 문지르면 지워지겠지만 저와 제여친이 너무 놀랬구요 또한 상대방 운전자는 사과도 하지 않고 자리를 떠나
버렸습니다 처음에는 뺑소니로 신고할려고 했구요.. 너무 괘씸해서 넘어갈 수 있지만 .. 접수할려고 합니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너무 경미한 접촉이고 저도 접촉인지를 못했을 뿐더러 상대방도 인지를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때 상대방이 부인하면 어떻게 할지도 참 어렵습니다. 아직 학생이고 사고경험도 많지않아 보배님들에게 도움좀 받고 싶습니다.
추가적으로 한달전에 뽑은 새차입니다.. 고생고생해서 뽑은 차라..정말 가슴아프네요
상대방 아주머니의 운전자매너에 너무 화가 나서 접수할려고 합니다.. 어떻게 어떤 절차로 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그 아주머니의 태도때문에라도 접수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아효 김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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