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시당이 물의를 일으킨 동구의회 전근향 의원을 제명했다. 전근향 의원은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은 같은 아파트 경비원에 '갑질'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14일 부산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경비실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당시 근무 중이던 경비원 김모씨(26)가 숨졌다. 김씨는 생계에 도움이 되기 위해 같은 아파트에서 아버지와 함께 경비원으로 일해왔다.
사고 직후 이 아파트 입주민 대표이자 민주당 현직 구의원인 전 씨는 경비업체에 직접 연락해 "아버지와 아들이 왜 한 조에서 근무하느냐"며 고인의 아버지를 다른 사업장으로 즉각 전보 조치하라고 요구했다.
전 의원에 대한 징계청원서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던 아파트 주민들이 냈다. 주민들은 징계청원서에서 전 의원의 발언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과 전 의원 징계를 요구했다.
민주당 시당은 징계 청원을 낸 당원과 지역주민, 전 의원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의견을 듣는 절차를 거친 뒤 제명 결정을 내렸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5일 윤리심판원 회의를 거쳐 만장일치로 동구의회 전근향 의원을 제명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지난달 14일 동구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 A(26) 씨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뒤 A 씨와 아버지 B 씨가 같은 조에서 근무했다는 점을 문제 삼아 경비업체에 B 씨의 전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 전 의원은 당시 이 아파트의 입주자 대표회장이었다. 배경렬 윤리심판원장은 “전 의원이 B 씨에게 아들의 근무 태도에 문제가 있었다는 생각을 내비치는 등 상중에 있는 B 씨에게 상처를 준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이어 “이밖에도 아파트 스크린골프장 관리 직원의 수고비 일부를 본인 계좌로 받는 등 문제 있는 정황이 발견됐다”고 덧붙였다.
천하에 못된 씨발년 죽어라
꼬시다 씨앙니연
잘못되서 피눈물을
흘려봐야지...ㄱㄴ...
이런년이 정치한답시고 깝치는거보면 역겹네요
뒷돈까지 받아쳐먹었다니...
저런련이 입대위고..
구의원이라니..
민주당망신 다시키고..
저련은 당장 수사해서 구속시키고..
세금탈루등 탈탈 털어서 홀딱 벗겨버려야함...
어디서 구라를..
이건 수사 해야되지 않나...
그냥 동네 아줌마들 대장이구만~ 구의원 완장 차더니 정신줄 놨구만
동네 아줌마들끼리 처 놀일이지 저런게 뭔 의원이랍시고....ㅉㅉㅉ
제명하지않고 제식구 감싸기하는 당들이 더 꼴보기 싫음!!
정말 비상식적이고 몰상식한 정치인들 다들 사라져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저런 여성을 구의원에 앉혔다니.....
아주 신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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