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여름휴가때 가족이랑 7월29일부터 8월2일까지 4박5일 동안 일본 가고시마 자유여행 다녀오기로 했었는데요
왜놈들한테 하도 열받아서 비행기표랑 호텔 렌트 다 취소했네요
비행기표 인당 수수료1만원x4에 위약금 11만원x4 48만 호텔비 특가상품 환불불가(ㅠ.ㅠ)83만
그나마 렌트는 당일결제라 위약금이 없네요.
약 120만원 손해는 보았으나 기분은 좋습니다
아들 두놈도 가지말자고 했었구요 마눌도 강하게 찬성 ㅎㅎ
경기도에 살면서 서울은 몇번가보았지만 명동은 처음 가족들과 다녀왔습니다
명동성당도 웅장하고 좋았으며 거리도 이국적이였으며 간혹보이는 한글만 안보이면 외국에 온줄 착각될 정도
뭐 일본 오사카 저리가라던데요 음식도 맛있고
돈도 적게들고 더좋은건 왜놈들 군비확산방지에 일조할수 있다는것
저와 제가족의 여행취소는 왜놈들에게 새발의 피일지라도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국민들이 대다수라면 우리 대한민국은 왜놈들의 더러운 경제보복에도
굴하지 않고 더욱더 잘사는 선진국이 될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P.S 간혹 저의 글에 비판이 아닌 비난이나 욕글을 다시는분들이 계신데
논리적인 비판은 댓글 다셔도 무방하나 무조건 왜놈들 편드는 비난과 욕설은 자제하시길 부탁드릴께요
저 또한 취소 위약금 아깝지 않겠습니까 만은 취소 하는 문제는 온전히 저의 마음이고
그리고 제가 가시는분들 취소하라고 강요한적도 없는데 무턱대고 비난과 욕설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본 가시는 것은 그분들 마음입니다 다만 지금 시국에 저는 왜놈들에게 모욕감과 무시당하면서 까지
가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엄지척!!!!!!!!
ㅊㅊ
감사합니다.
저도 추천 두개
엄지척!!!!!!!!
ㅊㅊ
감사합니다.
저도 추천 두개
지금까지 일본여행 5차례 다녀왔었는데 지금부터 제가 죽을때까지 직장일외엔 자비로 일본여행은 제겐
없습니다.
거기에 국내여행까지!
당신이 진정한 주권자!이십니다
멋진 가족분들 휴가 잘 지내세요.
취소 수수료 먹는것도 이젠 얼마 남지않았다.
개쌍 야비한 민족들아.
건들지좀마님 말씀대로 맘이 아프네요.
큰 결정 존중합니다.
서울여행 추천할께요..ㅎㅎ
저는 가족들이랑 영화, 공연보러 다니고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기로 했습니다.
롯데를 거르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손해보고 보이콧하는 건 쉽지 않지요..
그런 의미에서 추천합니다.....
박수 받을 만해요..^^
이번달 일본 나고야.오사카출장 갔다왔고
일본출장 이제 안간다하고
8월12~14일 15일 광복절 끼어
일본대신 서울출장 갑니다.
15일 광복절 서울구경 예정
아이들이 존경하고 본받을거에요 추천 눌러놓고가요
아이들에게 산교육이 되었을 겁니다!
추천~!!!
건강한 미래 득템하셨네요!
행복 가득하시길~!
훗날 아이들과 추억이 될거같네요^^
멋져요
추천합니다~
개돼지다 하면서 부추긴다고
네 님 말대로 120만원 쌩돈 날리고 맘 아픔니다
그런데 제글 읽어보시면 전 왜놈들 맘에 안들어 분명히 안간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님이 벌컥하시는것을 보니 제 생각에는 두종류 중의 인간이듯 싶군요
왜놈이거나 아님 일베놈이거나.
지방에 살다보니, 휴가철에 서울, 부산으로 휴가갑니다.
성수기, 호텔값이 좀 비싼 것 말고는
대도시, 이미 정해진 가격이 있어서
바가지 쓰는 것 없고,
오히려 맛집은 서울에 있지요.
맛집 다니고, 지방에 없는 문화생활 해보고.
서울여행 아주 좋아요!!
잘 하셨습니다.
법적 제도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남산앞에 살면서 남산 한번도 안올라간 사람 많고,
63빌딩 한번도 안가본 사람도 많아요.
사는 곳 주변을 편한 마음으로 돌아보는것도 좋은 경험 같네요.
여유 되신다면야~
지방 촌놈이 처음으로 호텔서도 자고 대형 뮤직컬도 보고 정말 알차게 시간을 보냈는데..
그리고 그곳에서 정확히 7년전 7월31일에 지금의 제 와이프를 서울에서 만났습니다...............
역시 휴가는 계곡으로 떠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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